렉이 엄청 심했다.

스탬피드로 벽을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요,

라스매가 불발이 나고 걸어가면서 윈드밀을 쓰는

기적같은 일도 벌어졌음.

이루샤 솥 가는데 로나운한테 잡혔을 때에는 꺼양을 수십번을 눌렀는데 거의 5초동안 안나와서 채팅으로 비상!!!!!만 치다가 피닉스를 꺼낼 지경이었다.

혼자서 시운부를 갔을때도 마침내 염동력을 습득한 검배쥐가 나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며 포기했다.

그래도 요즘 딸랭구 라스매 데미지가 무기를 바꿨으니만큼 확실히 높아져서 참 기분이 좋다.


마우스 휠이 자꾸 헛돌고 반대로 돌아서 급한대로 사이드 버튼을 휠로 매핑해놓았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어쨌든 인코더를 회사 주소로 주문했으니까 수요일에 연구실에서 마우스 수리하면서 월루해야겠다.


블로니 미니어쳐를 받았다. 이쁘다.

시계침 피하기는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 해 보는데, 그냥 처맞으면서 뛰어도 널널하게 클리어가 되니 이게 뭔가 싶지만 편해서 좋다.


상당히 안타까운 소식도 접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조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 당초 생각대로였으면 블루밍용 부캐를 두명 더 양성하려 했는데 렉이 매비누기 끄는 그 순간까지도 상당해서 포기

서버가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다른 게임들 거진 거의다 접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 사이버 이유식 느낌으로 하는 게임인데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 딸랭구를 보기만 하고 스샷을 찍진않아서 그냥 예전 스샷으로 만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