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히든 재능을 기준으로 아르카나가 기획 되어 있어서 히든 재능들을 뒤져보았다.



매력적이지만, 근접전투와 마법이 합쳐진 엘레멘탈 나이트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갑자기 카웬나가 갑자기 랜스 들고 와서 마법이랑 접목 시키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봄.




이것도 재미는 있어 보이지만, 격투술이 메인으로 자리 잡혀 있는 히든 재능이다 보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음,




정말 이름부터 매력적인 홀리랜서. 실제로 현재 세인트 바드들 중 랜스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 너무나도 매력적인 조합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세인트 바드가 있는 이상, 축복 재능이 또 다시 나오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음. 그래도 세인트 바드는 메인 재능으로서 축복을 사용하는 아르카나인지라, 축복 재능이 서브로 쓰이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버서크의 습득 조건이기도 한 광전사. 광전사의 컨셉도 너무나도 재밌을 것 같지만, 메인이 근접 전투인 히든 재능인데다, 엘레멘탈 나이트로 이미 근접 전투가 소모된 이상 가능성 낮음.





홀리랜서와는 반대되는 포지션의 암흑기사. 홀리랜서 못지않게 멋있는 히든 재능이다. 하지만 체인 슬래시 또한 이미 다크 메이지와의 조합으로 등장했었고, 체인 슬래시가 메인인 히든 재능이다 보니 랜스 아르카나로선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의외의 조합인 랜스와 여행을 합친 프리랜서. 말장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중세 용병 창기사를 프리랜서라고 칭했음.타 아르카나와 어떤 재능도 겹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외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여행 재능이 생활 재능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금까지는 전투 재능과의 조합으로 아르카나가 출시 되었기에 기대하기 어려운 점도 있음.






이렇듯 모든 히든 재능들이 각각의 이유로 출시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 뭐랑 같이 나올지 정말 감이 안 잡힘. 그래서 더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