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본섭에 오지만

테섭과 달라져서 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도 연습하러 테섭 다녀옴



3세바 낮2밤1

낮1 장판전담+사슴딜러케어

낮2 본진보조힐러

밤1 본진메인힐러(비바체파힐)



오늘 드디어 종말넘김 15퍼까지봄(디코x)

이거 느낌이.. 파티원 전원이 숙련될때까지 종말 무한리트하다가

전원이 숙달된순간 혈뚫리듯이 진도 확 나가는 느낌임



오늘은 마도카 공략 보고 장판밟고 본대로 가서 같이힐할까 생각하고 세바님들하고 상의도 해보고 트라이하면서 생각도 좀 해봤는데

그냥 혼자 빠져서 한기 빼기로 했음

이유 

1. 장판밟느라 온 맵 휘저으면서 펫에 앰버스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본진에 데리고 가면 딜러들이 위험해짐

2. 보스한테 붙으면 모든공격을 전부 회피하지 않는이상 다음 장판밟을때까지 한기 10스택 유지인데 그러면 장판 밟는 속도가 느려짐(걸어서 힐하면서 밟아야되서)

3. 트라이중에는 칼창 장판이 중앙에 깔리는 경우도 있어서 그속에 빛장판 뜨면 밟으러 가야하는데, 이미 한기10스택인 상태에서 칼창속으로 들어가는건 너무위험함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세바 숫자나 아르카나 조합 숙련도 등등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음




장판 2회 밟은후 공상 페이즈 진입 전까지 여유 좀 있으니까 포션도 한번 마셔주고(어차피 공상때 못마시니까) 마기랑 재생도 깔고

(이때공상진입)

화로 피우고 온 딜러랑 같이 마기 위에서 버티면서 힐하다가 한기 다 빠지면

딜러는 보스한테 가고 나는 디링끊고 은신으로 앰버스 없는곳가서 고래 행진곡 디링 새로하고 시간남으면 앰버스 피해서 본진 근처 가서 고동 재생 슬쩍 깔아주고 힐 좀 거들어주고 그런식으로 했음

장판세바의 핵심은 앰버스인식관리인듯함 죡같은새끼들

공상 지나고 장판 밟으러 가야할때 펫에 앰버스가 딸려있으면 안됨(불씨 피운후 두번째 장판 밟을때는 이미 이전에 인식당한 상태라 어쩔수없고)



이제 ㄹㅇ 하는방법 알겠는데 오늘이 테섭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

본섭에 어떻게 들어올지를 몰라서.. 테섭에서 꼭 깨보고 싶었는데 흑흑

하루만 더하면 진짜 깰거같은데 너무아까비


태어나서 게임 테스트서버를 이렇게 열심히 해본거 ㄹㅇ 처음임

간만에 재미잇었음 진자로


세인트바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