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쇼케 때 분탕들 엿먹은게 맘에 듬


한겨울 한파주의보에 야외에서 병신 쇼케이스한다고 설치는데


진행이 정상적으로 될 일도 없거니와

연주자들 손에 문제 생기고 악기 망가진다고 지적해도


트위터 화력으로 그런 의견 다 린치해버리고


채팅창 곱창내면서 감성쇼케니 빨아주던 무급알바들도

몰랐을꺼다.


당시에 즈그들은 따끈한 방안에서 시청중이었으니까.



근대 이제 지들도 참가해야되는 행사가

이렇게 좆같이 진행 될 줄 꿈에도 몰랐겠지..

디랙터가 진짜 야외행사가 좋은 줄 알잖아.


그러니까 야외행사를 왜 빨아재껴서 이사단을 만들었는지.


5월에도 존나 더워 뒤지겠는데 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