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 2주차 후기

https://arca.live/b/mabi/10645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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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리어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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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섭 2주차에 비해 변경된 점만 간단하게

노루(고라니) 무적삭제

이거 진짜 체감이 큼. 노루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무적되면서 노루컷이 점점 밀리는데

이게 3초만 밀려도 3화로 쯤 가면 타임압박이 생각보다 커져서 그 전에는 좀빡셋음

이제 그냥 스톰같은거 던져놓고 상지에 딜넣으면 노루가 터질정도는 되어서 좋았음.

이건 기존으로 롤백된거

얼음화살이 무슨 스킬이냐면

이거임ㅋㅋ

테섭2주차땐 진짜 이건 걍 무조건 맞아야되나 싶은데

본섭왓을땐 선딜레이 긴거 하고잇는거 아니면 충분히 앵커로 피할만함

이거 흔히말하는 창칼패턴인데 사이간격 엄청빠름 도르카 채울생각하지말고 앵커준비 바로하고잇는게 좋음

장판은 이런식으로 표시댐

노루 위치도 좀 어느정도 조정하면서 소환할수잇어서 좀 좋앗음

테섭대비 변경점은 이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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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조 후기)

솔직히 테섭 글매어 1주차땐 피격한기가 아예 없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2주차 부터 피격한기가 생기면서 진짜 이걸 어케 딜각을 잡아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음.

시도때도 없이 쏴대는 레이저, 얼음화살에 정신나간 범위의 일반패턴들

그래서 볼조를 정리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오늘 클하고나니 아직은 볼조로 못할정도는 아니구나 싶음.

조금 더 정돈하면 더 깔끔하게도 돌 수 있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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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는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디버프는 붕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딜러가 모두 넣어줘야할 정도임

밤쪽 딜러는 그래도 한기 관리하기가 매우 수월한 편인데, 낮쪽딜러는 파힐이 잠시만 빠져도 한기틱뎀에 말라죽을정도로

한기관리가 어려워서 세바한테 딜은 커녕 디버프도 기대를 하지 않는편이 좋은거같음.

사용 특성은 이렇게.

글렴에서는 딜하다가 중간중간에 필요한 특성 바꿔넣고 했는데

여기서는 중간에 멈춰서 특성 바꾸기가 좀 많이 힘들어서 그냥 결계 깬 뒤로 중보부터 아예 이걸로 고정했고,

버스트할때는 기존에 쓰던 버스트 특성(쾌속 급관 시왜 연공) 사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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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중에서는 제일 어려웟던게 회오리 패턴이 진짜 대처가 어려웠는데

그냥 일반적으로는 회오리 패턴 나오면 적당하게 무빙치면서 딜하지말고 디버프하는 시간으로 사용할만했는데

20%(영원한 혹한)때 나오는 회오리패턴이 진짜 엄청빡셋음.

한기 디버프 지우려고 파티원들끼리 다닥다닥 모여잇는데 회오리 패턴 나오면 잠깐 아차하는 순간 회오리 여러개에

오체분시 당하는거마냥 찢어져버림.

회오리패턴 나오자마자 갈려버리는 엘나들

그리고 쓰레기같은 볼조대미지

이거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대부분 할만했던거 같음.

물론 낮딜러는 방법이 없음...한기를 계속 주렁주렁 달고 겜을 해야해서 많이 힘들것.

특히 볼조같은 스탠딩딜러는 낮을 가면 딜을 넣기가 매우 힘들어짐

그래서 볼조는 밤보내달라고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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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1주차에 테섭 공팟으로 클리어를 했고, 2주차 패치들어오면서 딱 하루 저기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트라이를 했음.

그러고나서 테섭 트라이팟 구하기도 힘들고 급작스럽게 어려워진 난이도때문에 의욕을 좀 잃은 상태였는데

본섭 오자마자 트라이할 기회가 생겨서 냅다 잡아서 열심히 돌았다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딜 넣는 방식도 좀 개선을 해야겠다 싶고, 나름 스펙업도 좀 해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좀 들고

그래도 트라이 시작하고 2시간 30분정도만에 깼으니까 기분은 좋다. 만세

개허접이긴한데 혹시라도 물어볼거 있으면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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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숲은 120만숲 언저리였음

그리고 8명의 보상이 개같이 멸망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