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낫 외변권 추가했는데,

평소에 낫 외변권은 양손도끼류로 분류되서 출시했었는데 이번엔 그대로 '낫'으로 분류해서 추가한게 영 수상쩍네.


엘프전용 근접 무기로 낫 추가하려나? 생각중.


랜스 아르카나까지 나오면 엘프가 할수없는 아르카나가 2종으로 늘어남.

자이언트는 알스만 못하는데 엘프는 엘나/랜르카나 2종류나 못하게됨.

지금도 엘나 하려면 할순있는데 낭만에 가까움..




진짜 안좋은 상상 해봤는데, 올해 아르카나는 랜스 하나만 나오는 무서운 상상함.

하나만 나오는 대신 엘프는 랜스 아르카나 못하니까 낫 추가 해줘서 엘프는 랜르카나 대신 낫들고 엘나하라고 만드는 망상 땡겨봤음..;;


지금 뭔가 언리얼 작업에 몰두 되어 있어서 신규 업데이트를 굉장히 꺼려하는게 보이는데..

솔직히 태고의 겨울 보상도 신규 헤일로 하나 빼면

인챈트 숫자만 딸깍하기

결계깨지는 애니메이션 그대로 재탕해서 미니어쳐라고 하기

칼리아흐가 들고있는 무기 모델링 그대로 재탕해서 외변권 내기

크롬바스 글라스기브넨 마냥 진화된 모델링 만들기 싫으니까 색깔놀이 해놓고 태고의 겨울 보스라고 하기..

보상 옵션들이 좋아서 그렇지 까고 보면 없데이트 수준의 재탕만 엄청 해둠


아르카나 인터뷰도 신규 아르카나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싶다는 둥둥

마치 올해 아르카나는 없거나 랜스뿐이라고 얼버무린 느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