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팟 + 외부 인원인데 세바가 넘 부족해서 이번에 부랴부랴 키운 부캐로 가서 세바 초행으루 깼다.

세바 진짜 힐 하느라 손 뿌러질듯? 괜히 공팟 모으면 세바만 안모이는 게 아니다 싶었음.

귀족된다 어쩌구 농담했었는데 진짜 귀족됐네.

2세바는 확실히 헬이고 3세바가 그나마 좀 세바도 쉬엄쉬엄 가능할 듯

이거 너무 과하게 의존도를 높이다 못해 없으면 안될 수준까지 만들어 버렸는데 이게 맞나 싶음.

1초도 뭐 딴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음.

경훈아 이게 겜이냐?

공팟으로 트팟도하고 고정팟으로 트팟도하고 하다보니까 역시 클리어는 확실히 칼장판 관리가 제일 중요하단걸 깨달게 되었다.

딜도 딜이지만 초반에 화로에 칼장판 떨구는 실수만 안하고(억까를 안 당하든) 외곽에 잘 뿌려주면 클리어에 가까워지는거 같음.

은신 같은걸로 바로 뛰면 되는데 이게 맘처럼 안되네. 좀 얼타게 됨. 고동이랑 장판 모양 비슷해서 헷갈리는 것도 있고.

이건 개선이 좀 필요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