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네요?

의견 받고 있습니다 같은 게시판  안 만들어두셨습니까?

 이제 프리시즌 끝났다고 게임에 남아있을놈들이 던바튼 석상짓 하며 돈 썩어나는 놈들만 남아있을거라고 그런놈들만 좋은 패치 따박따박 골라서 합니까?

 저번 모션 커스텀 업데이트도 모든 옷의 모션을 커스텀 가능하게 할것처럼 그렇게나 크게 광고해놓고는 선생님들의 월별 보너스를 위해 스페셜 옷 팔아먹어야겠다고 모션 있는 옷들만 커스텀 가능한게 한거. 눈에 뻔히 보였어요. 최소한 그 다음주에 스페셜 옷들을 복각하는 키트를 내 놓던가.
스페셜이 없어 그냥 옷으로 모션없이 코디한사람은 피봤겠죠?
 키트발 스페셜 복장으로 돈좀 받아먹으니까 이제 다른 스페셜복장들 컬렉팅하라고 개발팀과 사업팀쪽 싸움에서 사업팀이 이겼다 칩시다.
 
 이번 스페셜 헤어는 뭡니까?
 
 대만에서 몽상생활 내고 한국이나 pc마비노기에 기대하는 점이 뭐였을거 같습니까?
기존 폴리곤 개선하고 머리카락에 물리법칙 개선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거따가 물리효과 하나 달아줬다고 '스페셜' 을 붙여?

다음 뷰티쿠폰은 '스페셜' 헤어 쿠폰 나오길 바라면 되겠습니까?

3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많이 안 좋으셨나봅니다? 명절 패키지도 그렇게나 빠방하셨는데?

 자, 선생님들이 간담회때 그렇게나 부르짖던 기존 아이템에 대한 가치는요? 손가락 분할해주겠다면서 장갑으로 나와버린 결과 기존 장갑 시세의 가치는? 모션 커스텀으로 인한 기존 노 모션 코디들의 가치는? 이번 헤어에 스페셜이 나와서 기존 헤어쿠폰들과 헤어에 대한 가치는?

전부 다 선생님들 손으로 꾸준하게 작살내고 있지 않습니까? 지키려고 노력했던 가치는요? 최소한 선생님들이 나와서 설명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번에 웅팀장이 손가락 갈라놓겠습니다! 하고 판파때 충격발표 해놓고 그 해 말쯤에선가 손가락 '장갑' 으로 나와서 험한 소리 듣는거 보고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발표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될거 같았어요?
 
 '여러분이 기대하시는거 알지만 양이 워낙 방대해 순차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한줄만 적을줄 아셨으면 선생님들은 이렇게 욕을 드시지 않았을거에요. 선생님들이 그걸 하실 여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번 키트 기본품 전경포더라고요?
섀크는요? 이제 아예 단종수순으로 넘기려 합니까?  헤일스톰 패치 이후로 너도나도 섀위뺑이를 돌수 있으니까요?

 이 참에 개당 30원씩으로 팔던가 하는건 어때요? 레벨링도 무제한인 게임에 리니지처럼 아인하사드 같은 BM이라도 꼬라박아버리는건 어떻겠냐고요.

 겜 8년 하면서 이렇게 유저 적대적 패치 박는 디렉터는 오랜만이네.

 지금 디렉터님 적어도 뮤직Q 패치부터 개발팀 GM이셨잖아요. 선생님은 사업부 끄나풀이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에 관해 그렇게 깊게 알고 계시면, 선생님도 밀레시안이 뭘 좋아하실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고인물들이라고 패치들을 막 던졌다가 트럭을 맞은지 지금 8개월도 안되셨을텐데, 반성과 개과천선 여지는 혹시 가지고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