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 제목을 이상하게 썼네...


내가 뉴비란 소리가 아니고.

아무래도 인벤 정리하는데만 이틀을 내리 소모해서 제정신이 아닌듯...


어느날 만난 뉴비분께서 인벤 정리가 안된다길래

대신 정리해줬습니다.


Before


After



인벤의 공간 자체는 그렇게 넓지 않았는데


무슨 문제인가 화면송출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그 분께서 화면을 공유하시고 제가 그걸 보고 지시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자잘한 의장은 드레스룸에 보관하고.

의미없는 잡템들은 전부 처분하고.

펫인벤이랑 은행까지 싹 비워주고...

남은 아이템들은 전용칸, 플러스 인벤까지 차곡차곡 정리...



새로운 아이템을 습득했을때 화살표 순으로 아이템이 들어오도록

가방의 순서까지 배치 완료.




글머리가 비틱인 이유는

내 노력이 자랑거리라 비틱.

반박시 님 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