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프리시즌 마지막날 전날에 다시 시작하는 미친놈이 있다? 뿌슝빠슝





시발




일단 이전화를 좀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마틀딱할배는 체인 이전에 마비 기억이 멈춰있는 상태다.

그거 감안하고 보면 좀 재미있을것


그리고 연재 컨셉은 "시즌아웃 비프리시즌에 시작하는 누비는 어떤가?" 를 한번 연재에 나타내볼 예정.


마치 최고점에서 떡락장을 향해 달려가는데 거기에 물탄 개미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게다가 GYM 이벤트도 끝나니 인벤토리도 작아지고, 최초 구해야 하는것이 새로생겼다..

누비팩 두개사고 프콤산걸로 어느정도 효율이 나오는지도 측정해볼거고..



그래서 첫째 목표는일단


인벤토리 압수해제를 위한 여정

줄을 먼저 늘리고 의류가방 2개+ 좀 넓은 가방 2개가 최초목표가 되시겠다.


안그래도 판타지 타르코프(PVP 망함) 겜이니까 말이지

빤쓰늘리고 THICC 케이스 / 여타 다른 케이스 구하는 것처럼 해볼 예정


무엇보다 금상/스금상류를 소비템으로 만들어 골드 소지할수 있게한건 아주 칭찬해

아직도 스금상을 유지했으면 인벤토리 대재앙이었을것



아마 2화 이후로 G20까지는 좀 가속해서 달려볼 예정.


아무리 할배가 바보여도 디링 없으면 캐릭 탱킹이 똥창이고 보발 없으면 답답한걸 모르는게 아님

특히나 이 미친놈은 인간캐릭밖에 안하기 때문에 보발이 더욱 더 중요함


그래서 이번화 이후로는 메인 분량을 좀 적당히 컷 해나가면서 쓸게

솔직히 할배일기 볼 정도면 메인 보는맛은 딱히 없을테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마창들 긴장해라 ㅋㅋ 할배열차 출발한다







일단은 블로니 미는것에 C17 드라마 S2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그 첫번째인 모리안 가슴이나 좀 만지러 가기로 했음


근데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에라이새끼야.. 주력스킬들이 영어랭이 뭐냐?



일단 이 새끼들 먼저 조지기로 했다.

사실 수련들이 굉장히 쉬워진건 듣고 와서, 뭐 별 이상한 스킬들 제외하고


구스킬들은 수련이 참 간편해진거같다.




너구리한테도 진심모드 아수라 일무은을 시전하는 할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불릿스톰은 모션 빠르게 스킵시키니까 존나 간지나진거같음

데미지도 그만큼 간지나졌다.


이정돈 되야 뉴비한테 추천할만한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옛날 슈터 후딜은 재능이 맞았는지도 의심스럽다.




그런데




와중에 다수공격기가 수련이 안돼고 있다.

이런 씻팔.. 


하지만 할배 기억에 이거 수련하는방법이 기억 안날리가 없다

마비 했는데 원거리 다수기 수련하는방법 모르면 겜안분 인증한거라고 볼 수 있다.




저승에서도 할 수 있지만, 저승가서 수련하려면 G1을 최소한 최종무곡 전 까진 밀어야한다.


당연히 그들의 방식이 더 좋다.

그리고 저승이랑 다르게 가는 길이 귀찮지도 않고 말이지.


물론 가끔씩 어딨는지 못 찾아서  광장 중앙 해금까지 한 10분 걸리는 사태가 발생하는경우도 있긴 함



퍼핏? 그런게 2일차한테 있을 리가 없다. 당장 수중에 100숲밖에 없는데 125배 하는걸 무슨 수로 사나..




아무튼 중앙을 해금하고 인식 먹어서 좀비들 도열을 맞춰주고

파어웨이와 크로스버스터로 얼추 모아주도록 하자.


원래는 슈팅러쉬 / 불릿스톰으로 구석에 진짜 엄청 이쁘게 몰 수 있었는데

스킬이 패치된건지 슈러 불릿 한 두어번 써보고 안된다는걸 깨닫고 바꾼 방법임


물론 그거에 불만을 가지는건 아님. 슈터 몹퍼짐 족같아서 안하던 경우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대충 둘다 1랭. 

무엇보다 요새는 수련치 100만 채우면 마스터 타이틀을 주는게 참 혜자다.


서포트샷 좀비끼우고 개질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는 너무 좋아


서샷마 매크마 힐웬마.. 이름만 언급해도 사람 미치는것들이 수두루빽뺵이었으니


그리고 저거 두개 찍었으면, 지금 당장은 닌자를 찍지 않았으니까 더이상 좀비의 쓸모는 없다.

이제 해야할 일은?





처분해주도록 하자.

어차피 좀비들도 근원이 시체라 저게 더 편할 것이다.


아무튼 ...


다시 너구리들을 준내 괴롭힌 뒤

마침내



첫 마스터 재능이 슈터가 됐다

옛날엔 첫 마스터 재능이 인간/자언 : 전사가 국룰이었는데 말이지

엘프는 단 한번도 손 안대봐서 몰라.. 


물론 슈터는 마스터를 달아도 스킬이 좀 남는 편이라 시간 투자를 더 한다음에



슈터 탭 클리어.


이렇게 한 탭 한탭 클리어 해나가는 방식으로 하면 수련을 더 빡세고 재밌게 할 수 있다.

뭔가 한 페이지 끝났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거든


물론 생활탭을 그 마인드로 했다가는


마비노기를 삭제할수도 있으니 그렇게 하진 마라. 

대신 생활은 스킬 하나 하나를 끝낸다는 마인드로 하면 될듯?



사실 승단이 남긴 했는데 아직 할 깜냥까지는 아니라, 일단은 이걸로 마무리. 




여차저차해서 대충 G1시작

근데 사실 모리안 메인이긴 한데 스샷에 모리안은 등장 잘 안할것이다.


본거 또보고라 esc 누르는데 더빙된 목소리만 들리고 볼 겨를 이 없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토리를 각잡고 보는건 G 21부터로 하자.




처음봤을때 존나 신기했던 타르라크(곰)

근데 사실 이새끼 곰으로도 변할수 있는데 , RP에선 성능이 왜 그런걸까?




그리고 던컨한테 가다가 마주친  존나큰 여우

이런건 참고 넘어갈 수 없다




조지면 가끔씩 이렇게 뽀찌 하나 주고 간다.

각잡고 먹은 첫 득이라 할 수 있다 



아무튼 그러고 나서 루에리 RP를 하는데.. 



얘 스플 있었냐?

확실히 G1은 리뉴얼을 몇번 했을지 모를 걸레짝인데다가 오래 지난거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걸레짝은 아니니까 시작하는 뉴비들은 G1~3까지는 정독하는걸 추천한다. 아니 진짜로

플레이는 몇번 기워넣었을지 몰라도 스토리는 진짜 정독할만 함


G19~20처럼 스토리도 플레이도 걸레짝이 아닌게  어디야

그 시절에 처음 봤을때 진짜 가관이었다

판타지파티에서 우진이가 그렇게 떠든 존나쩐다던 스토리는

못 믿을 정도였다 진짜

물론 모 취향 저격해서 그런지 기사단이 G22까지 개 패악질을 부렸다니 참 답이 없는 새끼들이다..


그러니까 시발 아르카나 메인 G26은 똑바로 만들어라 경훈아


아무튼 그렇게 RP를 클리어하고 타르라크의 진모습을 보게 되는데..


근본과 품격있는 모델링의 타르라크

하지만 하는 짓거리는 참 애매한 친구다

사실 루에리에 비하면 타르라크는 양반인 친구긴 한데..


밀레시안이 눈감고 있는거 보면 얘 미래를 말해주는듯?



사실 G1은 책방 퀘스트다. 진짜 책방 존나 많이 들르긴 함

G1에서 먹는 책만 한 5~6권 될텐데 싶네


그리고 이즈음에서 장비를 좀 줘서 그때 그시절 장비를 생각했음

근데 어랍쇼?



미친셋옵이 붙어있는데요?


심지어 부캐에서 꺼내올수도 있다고? 못참지 아 ㅋㅋ

무엇보다 "내구도 감소 완화" 를 초보자용 갑옷에 붙인건 진짜 겜잘알

손에 들수있는 온갖거의 내구도 감소가 가능하니까 채집도구 수리하다가 허리 나갈일은 없겠구만


그리고 바리던전 한번 박살내라고 해서 박살내러 가봤는데



이거도 처음보는 광경이다. 

이 문게이트 원래 밖에 있었는데 편의성 패치로 안에 집어넣어준듯?


뭐 이런 사소한것도 도움이 엄청 많이된다. 로딩 한번 덜 해도 되니까 ㅆㅅㅌㅊ


애초에 그시절 마을밖에 문게있던게 살짝 비정상이긴 했음




그리고 블랙위자드는 데미지 영수증으로 변했다

몇발이 들어가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총알은 많이 퍼부을수록 좋다




어찌됐든 상자깡 해보면 마족의 메달이 나온다.


그렇게 마족의메달을 배달하러 크리스텔한테 가면



뭔가 알고 있는 눈치다. 


사실 크리스텔 캐릭 설정/디자인은 진짜 잘 된 케이스다

이유는 아래에서 후술


아무튼 사제의 증표를 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레이널드한테나 가보자



나보다 더 할배들인 2시간 시절 친구들의 유물인 아레나

사실상 대전러들의 최초근원지였다.




인간손에서 자란 고블린 고르

바로그냥 크리스텔 마족인거 한방에 알아봄


근데 참 개인적인 얘기지만 얘 더빙 진짜 존나 잘하긴 했더라 유독

다만 더빙이 완전 고블린이라는 느낌보다는 깐족이 느낌 정도? 였음


그리고 또 RP를 하러 가자.




위에서 언급한 "RP에서 성능이 왜그럴까"

진짜 존나 못마땅함 ㄹㅇ

물론 이정도면 RP캐릭중에서는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친구긴 하다. 더 좆같은거 많다..


아니 이 시발 대마법사 제자면 뭐 존나 쩌는거라도 쓰라고

이런 새끼가 나중에 캬루짓 함


그리고 만나게 되는 진실




그렇다. 크리스텔은 원래 서큐버스였음.


사실 시대를 앞서간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 서큐버스 하면 다 색광 색마 천지빼까리 뿐일 터인데

처음에는 저렇게 유혹하다가 타르라크한테 한눈에 반해서

난중에 타르라크의 유지를 이어서 수녀가 됐음


어떻게 캐릭터성이  " 순애 수녀 서큐버스" ?

요새야 뭐 꺼토미나 양지 만화에서도 순애보 서큐버스나 수녀 서큐버스는 꽤 보이는 편이지만

이 게임 나올 당시는 05년이다



진짜 그 시절 스토리팀은 전설이다...



아무튼 저렇게 부부싸움 하고나서 타르라크 시간을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안기다려도 된다네?


그래서 한번 해봤음



이게 강제로 밤을 만드는 식을 하면 유저들 난리나니까 그림자를 새로 생성해내는 식으로 바꿔버렸구나

간소화 구간을 엄청 잘 짰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여기 딱 보는데..



이런데서 대전하면 재밌을거같은데


대전 컨텐츠가 무너진게 너무 아쉬울 따름..





그리고 다시 가던길에 존나 신기한 의장 찾아서 찍어봄

껄룩이 들고있는게 뭔가 묘한 기분임






다음RP는 RP근본강캐원탑 마우러스


솔직히 다른 RP강캐들 다 꺼지고 얘가 진짜 최고인게, 

진짜 패시브로 "체인캐스팅 " 딱 써있는게 존나 포스있음

마비 처음 했었을때만 해도 유저용 체캐는 볼트뿐이었으니까.. 


무엇보다 이때 C2에서 체인캐스팅 나올거라고 예측했던 마법사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지 모르겠음

물론 좀 이후에 파볼팟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역사로만 들었을 뿐 그 세가 오래가지는 못했었다는데..


진짜 나크는 마법이 무슨 원죄를 지었길래 RP캐릭은 이렇게만들고 중마 체캐 해금도 안하고 떠나버렸을까..



아무튼 써보면 진짜 존나 쎔 

역대 최강 마법사라는 타이틀을 가질만 함




진짜 존나 시원시원하다


이게 RP고 이게 캐릭이지


다른 RP 강자들 많이 나와도 근본을 뒤흔드는거는 마우러스 단 하나임



그리고 던컨한테 와서 퀘완하는데 이상하게 다른길로 좀 샜음


q키 누른다는게 습관적으로 c키 누르고 둘러보다가 교역 탭을 발견하고 봤는데...




뭐냐 이거? 보상 ㅅㅌㅊ인데?


더 찬찬히 찾아봤는데




교역 개편을 이런 식으로 했구나


등급은 절대평가로 좀 치면 타먹을수 있게 해놓고

경쟁은 붙여가지고 시즌 순위전용칭호랑 세공 빵빵히 넣어줘서 할 욕구를 불어넣어줬구나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수치로만 볼때는 괜찮다고 느껴지는게, 

교역 개편 이전의 할배시절 교역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친구들 많을거임


한정상품 옮기기 , 밀수꾼 옮기기는 기획한 그대로니 그렇다 치는데, 

수정노기라는 초 기형적인 형태의 교역이 사람들 스펙이 오르면서 두카트 시장을 잠식해버림

근데 자연스러운 현상인게, 당연히 스펙 오르면 단위대비 효율적인 일을 하게 마련임. 

지금도 어떻게든 룬상하 시간줄이고 이면채집 엔동스태프사냥 등등.. 많지? 딱히 욕할것까지도 아님.


그래서 평교역 하는 사람들이 "평교역 수익보장좀요" 이러니까 씨~빨 흥무 신무쌍을 쳐내대?

캐시아이템 : 이세계 동화집에서 랜덤획득(악세사리) - 1200캐시, 2017.1.12 ~ 2017.1.25

처음 나왔을때 여기 온리였음. 시발 군대에서 보고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키트 시즌도 그렇게 길지 않았을 뿐더러, 저거 없으면 되려 마이너스가 되고

교역 입문하려고 해도 인기상품들 이미 싹 전문교역하는친구들이 순임으로 쓸어담아가버린 후임

절대적으로 초심자들 수익이 너무 크게 조질수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교역 고인물들 욕하는거냐고? 아니 그사람들은 또 그사람들대로 샀으니까 최대한 뽕뽑아야지 별 수 있나 이미 나왔는데.

신무쌍 흥무쌍 / 수정셋 아니면 교역에 진입도 못하고 인게임에서 할수가 없는게 없어서 뉴비는 폐사

그러다보니 고인물 욕하는 것만 늘어나서 갈라치기 자동시전


그리고 이게 중요한 메세지 였던게 최소한 67층 이후에 키트 온리 인챈트는 거의 나오질 않았음. 최소한 몽라로라도 풀었고

무엇보다 67층같은경우는 다시 내려면 이벤트 복각을 해야 할텐데, 그건 쉬운 일이 아니지. 그래서 67층에 대해서는 비싸도 불만이 없었음

있긴 해도 뭐 딱히? 사용처도 한정적이었으니까 말이지.


근데 이때 처음으로 "콜라보가 아닌 오리지널 키트 온리 인챈" 을 내면서 그 다음 키트 온리 인챈/장비들을 박웅석이 내도 찍소리 못하는 발판을

"김우진" 이 만들어 준거임

이때부터 빌드업되서 미티어로이드 등 인게임 종결템 키트화가 터진거라고 볼 수 있다. 

즉 대개편 전의 마비노기 상황은 저 둘이 초융합하면서 벌어진 흉합체 상황이라고 보면 됨


씨발.. 

진짜 김우진은 레전드다... 좀 맞자 시발

게임에 분탕이 있다면 김우진과 박웅석이었을 것..


참고로 바람 피씨판은 아직도 박웅석의 여파 못 벗어났다.. 마비도 아예 벗어낫다고는 말 못하지만 바람은 어...

물론 바람 상황이 진짜 완벽히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잘 돌아가길 바랄 뿐이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역 개편이었다지만 최소한 개편 전 보다는 나아진건 확실함.

아예 못 써먹을 컨텐츠에서 비수기 고인물 / 뉴비들 세공 접근처도 되고

석상만 할거 아니면 최소한 챌린지에 주차해놓고 보상타먹는식으로 쓸수도 있겠다 싶네


물론 이제 인플레를 어떻게 잡느냐는 민경훈이 해결할 미래. 다만 마비노기는 시장에서 "상호간의 유통되는 화폐" 가 많아서 아직 메이플급의 하이퍼인플레는 잘 안보이는거같기도 함.


그리고 본격적인 교역리뉴얼 리뷰는, 블로니 다 밀고 찬찬히 해보면서 할 예정.. 어차피 교역마도 찍어야하니까 그때 할듯?





그리고 피오드 던전도 박살냈다.


골렘도 이제 내 적수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리 RP


마리도 RP가 딱히 어렵진 않아서 

딱 활쟁이 튜토리얼 느낌? 이라고 보게됨




모험가 궁수가 기계간 당하는 꺼토미.la




그리고 다크로드는 깝쳤지만 세용사에 의해서 분해되었습니다~


는 마리 아부지가 오해해서 루에리 마리 타르라크 다 골로 보냄

이렇게 보면 키홀이 참 개새끼고 모리안은 수호해야하는 섹스여신이긴 한데

시발 스토리를 다 알고있으니까 마냥 이렇게 평가하기도 힘드네 

심지어 그 스토리들의 향방을 생각하니까 더 화나네..


차라리 몰랐으면 시네마틱이라도 다 찍고 걍 모리안  머꼴섹스라고 외쳤을 것


근데 모리안은 머꼴섹스가 맞다.


다만 모리안의 행동거지가.. 아 아니다 시ㅣ발련..



이 콘 하나로 밀레시안이 모리안한테 당한걸 설명할 수 있다

키홀도 마우러스랑 밀레시안한테 사기쳤지만 나중엔 그새끼도 똑같이 한다.. 썅년이

괜히 쥬지로 혼내야 한다는 파가 많은게 아님



아무튼 이제 마우러스가 깎던 피규어나 족치러 가자.



이 포탈 연출 나름 지금봐도 나쁘지 않네..



아무튼 그렇게 도우갈을 만나고 나면, 윗동네 좀비좀 많으니까 하나 족치고 오라고 한다

예전엔 여기서 그렇게 총들고 구르고 표창던지고 끼운다음에 활 존내쐈던 기억이 난다


"아니 할배. 그들의 방식이 있는데 왜 여기와서 많이 했었음?"

이라고 물으면


깽판치는 애들 없으면 슈러/불릿가지고 싹 밀어낸거 그대로 다음 수련하는 인원한테 넘겨줄 수 있었음

최대 일주일간 지속시킬수 있었고. 물론 천묵 잡으러 오거나, 일부러 깽판치는 놈들 있으면 지랄나긴 했는데

현혹 슈러 불릿 나온 이후로는 끼우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게 되다보니까 되려 여기서 수련 많이들 했었음.

그리고 딱히 그런게 아니더라도 몹 많아서 수련하기 좋음 ㅇㅇ



그리고 양을 해코지 하려는 늑댕이

이새끼가?





빛의 저편으로 보내주도록 하자.

고마가라도 기대했는데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그리고 그 유명한 검은구슬 퀘스트


옛날에는 이 검은구슬 캐는것도 어려웠다는데

진짜 할배들은 어떻게 했던걸까 몰라~



그리고 박살나는 갑옷들


이젠 진짜 G1 마지막이다.



우리가 봤던 도우갈 =  마우러스가 깎고있던 글라스 기브넨

이것도 당시 스토리 처음 봤을땐 충격이었겠지

나도 처음할때는 꽤 놀랐던 기억이 있다.


물론 아이젠 소스케같은거 생각하면 좀 된 클리셰지만 나름 잘 써먹은 케이스




그리고 글기한테 시험해보는 앵커 + 데스마커 콤보

아직 능숙하게는 못 쓰지만, 데스마커의 위력은 잘 알았다


크리가 안 터졌는데도 데들리까지..


아무튼 이렇게 G1은 완료. 



사실 원래 게임하는식 대로면 존나 효율충이고 그냥 진짜 미친 수전노식으로밖에 안 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찍으면서 추억 되돌아보는것도 참 재밌네

역시 사람은 컨셉잡고 플레이할때 재미를 제일 잘느끼는듯


물론 상기한대로 어느정도 속도를 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리뷰하면서 하는거는 안 멈출거임

많이들 봐줘서 고맙고 빨리 커서 문어 매어같은것도 같이 다니고 그러자


찍은게 너무 많다보니 나눠서 올리게슴. G2는 2부에 계속.

시발 뭘 했다고 편집했는데도 이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