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정화 미션 = 등딱지, 고독인 등 주요 수입원 떡락 그나마 석판은 사람들이 크리그를 제일 안가서 간신히 300 중반대 선을 유지중 


제바흐 = 전이카탈 원래 3천 중반이었는데 아르카나 출시 직후 1900까지 떡락한 뒤로는 그냥저냥 유지중
엘나 거르는 추세 후로 시세가 유지되는 걸로 보아 제바흐 공팟에도 카르텔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함


하시딤 = 부사가는 이상하리만치 항상 1200 정도 유지중 텃세랑 카르텔이 워낙 심해서 공급이 제한적인 게 원인이 아닌가 싶음 

정수 역시 200 정도의 시세를 유지중 프리시즌 때보다 살짝 떨어진거같긴 한데 그나마 가장 시세 변동이 적지 않나 생각이 든다 


기르가쉬 = 이건 좀 특이케이스인데 원래는 기르인이 땅바닥에 버리는 보상이었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재평가 받으며 조금씩 가치를 찾더니
최근 프리시즌에 평균 400대 정도의 시세를 기록하다 600까지 고점 찍더니 지금 다시 200으로 내려옴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프리시즌 되면 오를 기미가 보이는 계절 상품인듯 

사도재료는 심볼 패치 후 전부 떡락했음 대표적으로 단단한 파편은 프리시즌 후반기에 7~8숲까지 찍다가 현재 7000골드 정도에 거래되고 있음 


시드 = 두려움 한정으로 드랍하는 카덴차가 1600~1800 정도 시세를 유지중
내가 알기로 원래 2천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함 아무리 두려움이 좆같아서 사람들이 제일 안 가는 곳이라지만

결국 가는 사람은 계속 가게 되있고 뺑뺑이 던전의 특성상 언젠가는 드랍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한 떡락을 막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다만 떡락의 속도가 이걸 떡락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그냥 자연스러운 우하향 그래프 그리듯이 천천히 내려가고 있으니 아직까진 돌만 할듯

각성제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기 때문에 시세가 개당 10숲 언저리에서 유지중에 있음 


테흐두인 = 보통~어려움 한정으로 언급하고자 함 사람들이 어려움 난이도는 페피만 돌고 악몽이랑 허상은 유기해버리니까 

전장의 기운이 깃든 덮개(허상, 기아스 신발 재료)와 빛 바랜 파편(악몽, 기아스 서클릿 재료)은 개당 190~200숲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마름질 된 가죽의 일부(페피, 기아스 장갑 재료)만 단돈 1숲에 거래되고 있는 기적의 상황을 목격할 수 있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극단적으로 작용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으며 테흐 입문러들에게는 악몽 보통이 굉장히 할만하니 솔플뺑을 돌면서 빛파를

캐긴 개뿔을 캐 내가 해봤는데 존나 안 나오니까 개뻘짓임 그냥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