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썸-네일. 푸짐해요!
오늘도 평범하게 교역도 즐기고 요리도 즐기며 환타지 라이푸를 즐기고 있는 우르자그다.
연재 사실 어제 올리려 했는데... 몬가 현생이 바쁜것도 바쁜거지만 마비노기 하면 할 수록
할게 많고 그만큼 더 재밌어져서 유기했슴 수구.
근데 막춤 제스처 너무 좋은 것 같음.
교역할 때 저 친구 나오면 같이 흔들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음 ㄹㅇㅋㅋ
모두들 하나쯤 사서 교역할 때 심심할 때 티배깅할 때 다양하게 즐겨보도록 하자
딴짓 관련 얘기는 이쯤하고, 슬슬 멈춰있던 메인퀘를 좀 달려볼 예정이다. 지금부터 급속도로 고여가니까 꽉 잡아라!
근데 나 메인퀘 좀 진행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소중한 물건인데 막 던전에 바쳐도 되는건가??
추억이나 귀중품 = 던전 가기 위해 바치는 것?
음... 내 캐릭이지만 참으로 우-람하다. 이게 바로 근육질의 자이언트지!
기대하고 기대한 메인계의 첫 던-전. 아마 튜토급 난이도를 예상
ㅅㅂ 시작하자마자 웅녀코인이 떡락했다. 여캐가 곰으로 변하는 저주 받아서 어설프게나마
글씨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소심하면서도 현명한 꼴리는 캐릭을 기대했는데 금발 백인 안경잽이라니..
내가 기대한건 위 같은 여캐라고!!!
심지어 그나마 있는 여캐는 로리다.
가슴도...작아... 의욕이... 떨어진다... 연재... 종료.......마비노기...족망...ㄱ...
정신 보정 완료
이새끼는 또 뭔데 옆동네 여자 먹고 버리는 새기 닮았지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메인 팟이다.
섹스함이...아니 개성이 생각보다 없는 구성이라 좀 아쉬웠슴
뎃? 내 캐릭터 어디? 우르자그...없다?
메인퀘라 그런지 저번에 한 아란웬? 느낌으로 캐릭터에 빙의해서 진행되는 모양.
스킬 창이 비어있어서 좀 놀랬는데 익숙한 전사계열 구성이라 느긋하게 플레이함.
근데 이속 되게 빠르더라. 좆간 느리다고 들었는데 편의성 패치인가?
그러니까 전설 속의 세명 구성이
다 잊어버려서 자기 고향도 모르는 꼬맹이 궁수
스승보다 능력 한참 딸려서 스승만 팔아먹는 법사
위험 구역에서 자기가 본 환각을 진짜라 믿는 먹버남
인거지?
....
에린... 멸망..해야겠지?
전설 속의 삼인방 같은 느낌이길래 살아남는다면 로리가 할매로 살아남았을 거라고 추측했는데
의외로 생존자는 마법사인 모양. 확실히 안경쟁이 인상이 동료 팔아먹고 혼자 살아남기 장인일 것 같긴 하다
그러니 지금 바로 만나서 그 생존법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니쟝 역시 챈주인 만큼 힘이 좋다.
드루이드인데 변신을 조정못하는 모양임. 새기 그러게 웨어울프 트리 탔어야지 곰은 왜찍냐
근데 낮에는 곰이어도 의식은 사람이라는건데...
시발련이
좀 아는 척 하는 씹쌔끼들 특) 절대 그냥 안알려주고 좀 알아서 찾아봐라 시전
두 시간동안 딴 짓할 권한을 획득했다!!
오늘의 던바튼 바닥 수확...이긴 한데 이거 어디다 쓰는건지 아직까지도 몰?루
퀘스트를 좀 진행하니 모험가의~~~ 템 세트를 풀로 받았다
흠... 모험가의 룩이라...
모험의 시작 룩으로는 아주 적절하구나 몰입 ON
등판 방어도 완벽하다
좆같은 웅남새끼가 찾아보라는대로 한 번 지식을 탐구해 보았다.
결론 : 그런거 없다 포기해라
십련이 이 한 문장이면 될 걸 가지고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오크가 아니겠지?
그리고 어?
우리 여신님 책 일러로도 꼴리는거 봐... 메인의 유일한 희망이고 빛이다!!
저런 쎾쓰가 기다리는데 책 하나 믿고 포기할 수 없다!
이 새끼 근데 말하는게 아주 켈시 같은게 개 꼴받는다
ㅋㅋㅋㅋㅋㅋ 시발 말리려고 하면서도 지도 꼴리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새끼 왜 마족의 통행증을 가지고 있음??? 너 시발 사실은 사람이 아니라 곰이지
바리 던전에 비밀 통로가 있다고 한다. 멀리도 있네... 텔포 할 수도 있겠지만...
교역은 못참지 ㅋㅋㅋ
던바튼 캠프파이어에서 한끼도 때워가면서 느긋하게 반호르로
지가 춰야할 춤을 먼저 추고있는 약탈 대상을 보고 얼이 빠진 핀탄에게 춤도 제대로 가르쳐주면서
반호르에 도착
근데 이 세계 좆간은 대체 뭘 했길래 모두가 미워하는 걸까... 아니다 좆간끼리도 미워하네
대체 무엇을 한걸까...
요즘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것인데 문게이트를 걸어가서 찍으면 맵에 활성화 되더라.
이거 몬가 모험 지도 같아서 기분 좋음. 반호르도 찍었따
온김에 대장간 알바도 해봤음. 블랙스미스라는 스킬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처음 해봐서 좆망.
근데 진짜 신기하더라. 그냥 알바나 생활스킬들 서브퀘처럼 무식하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런 미니게임 넣어가면서 만든거 좀 많이 좋다고 느낌.
캬 한판만에 고인다. 이것이... 바로... 나라는 남자...
족.고.수
이제 던전 ㄱㄱ. 이번엔 rp가 아니라 내 캐릭이더라.
스토리 흐름대로 캐릭 변하거나 내 캐릭으로 진행하거나 하는 모양인데 상당히 재밌다.
다들 rp가 족같다던데 아직은 잘 몰?루
ㅋㅋ 아 광물은 못참지 아 ㅋㅋ
이제 나도 고인물 답게 깡으로 안캐고 풍년가 부르고 빠르게 캐냄.
잘 들어라 족뉴비들... 음악은... 마비노기의 실력의 척도다...
이런 말을 하는 놈들은...
마음에 드는 놈이었다... 함께... 에린을 멸망 시키고 싶었지만.. 너는 너무 약하구나
??? 마족에 에린 멸망시키자 하는 애들이 사실은 사제라고???
인간이 타락하면 마족이 되는 건가?? 뭐지??
성당들을 순회하다 도착한 티르. 마침 알바 시간이니 알바도 한따까리 조져준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어깨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타우렌 급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스토리 진행을 위해 알비에 왔는데...
어? 뒤에 묘한 공간이 눈에 들어옴.
옆에 놓여있는 표지판은 '충분히 수련을 쌓지 않은 자가 아니라면 입장하지 말것'
이라고 한다.
흠...
..
..
촌동네 학교 교사의 경고따위 ㅋㅋㅋㅋㅋ 알빤가 ㅋㅋㅋㅋㅋㅋ
내부는 뭐랄까... 생각보다 심플하다? 뭔가 좀 더 어둡고 그럴줄 알았는데
마침 시간 다되어가는 통행증이란 것도 있다. 아마 여기가 알비 상급? 인것 같은데
이 기회에 알비를 정복해보자. 내가 누구? 알비 '상급 하드' 지배자!
간다간다 뿅간다 내가 바로 간다
보이는가? 겨우 전체 2층. 가볍게 클리어하고 자러 갈 것이다 (당시 시각 밤 00:30)
에린 시간으로 오전 7:10분인데 에린의 하루가 가기전에 클리어 할 것
그리고 지금 이 타이밍은 어떤 타이밍인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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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연재글 분량이 끝날 시간이야 그럼 다들 봐줘서 고마워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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