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

활 (석궁 X)

친구 소환 슬롯이 개방된 디링펫과 거기에 등록할 하데스 (권장)

추가 장비 슬롯 최소 1칸

서포트 샷 마스터 타이틀 착용



일명 렘샷이라고 불리는 테크닉을 같이 알아보아요

이게 어떻게 굴러가는 테크닉이냐면



기본적으로 레이지 임팩트 - 서포트 샷(등 장비) - 주력기로 이어지는 콤보이며,

위에서는 저 콤보에 어레인지를 더해, 하데스 방깎 - 데스 마커를 추가 디버프로 넣었고 마무리로 라쓰가 들어갔어요


이 테크닉에서 제일 중요한건 석궁이 아니라 활을 써야하고, 활을 등 뒤에 장비해야한다는 점이에요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 샷의 디버프를 공존시키려면, 레이지 임팩트 명중 직후 0.5초 이내에 서포트 샷이 들어가야하는데,

추가 장비 슬롯에 활이 있거나, 석궁을 사용 중인 경우 이 스위칭 시간만 0.2초를 까먹기 때문에 성공률이 대폭 낮아져요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 샷이 공존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데스마커를 쓰지 않고, 레이지 임팩트 - 서포트 샷만 쓰면 몸에는 레이지 임팩트의 빨간 이펙트, 그리고 대상 주위로 서포트 샷의 오라가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데스마커의 이펙트가 레이지 임팩트보다 상위이기때문에 동시에 쓰면 레이지 임팩트의 이펙트가 덮어지기때문에



이렇게 빨간 빛이 안 돌아요.

결론적으론

레이지 임팩트 - 서포트 샷 - 주력기

라는 테크닉에 자기가 쓸 수 있는 도핑 수단을 다 섞는게 핵심입니다. 서포트 샷은 명중만 하면 되기때문에 조준할 필요 없이 즉시 발사하면 된답니다.

저는

전장의 서곡 - 데스 마커 - 레이지 임팩트 - 서포트 샷 - 라이트닝 스매시

로 사용한답니다


주의해야할 점으론,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 샷 둘 다 근접 공격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공격하더라도 디버프가 소모된다는 점입니다

걸어놓고 총을 쏘든 마법을 쏘든 대상이 피격되는 순간 해당 디버프가 아무런 데미지 보너스도 주지 않고 소멸해요. 이는 스타더스트의 추가타에도 적용이 되기때문에, 룬상하처럼 느긋하게 팰 수 있는 보스전이라면 스타더스트를 탈착하고 시도하는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