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이나 몹 집어서 던질수있게 해야함

에르그 개편 해준다고 이미 말이 나왔고 아틀라틀이 에르그 계의 노답 3형제에 속하는 만큼 밸패만 맞춰지면 좋아지는건 분명함. 너클, 실린더 급이 아니라 스태프 급만큼 좋아져도 엄청난 상향은 맞을거임.

대부분 에르그 옵션에 쿨감이 들어가는 만큼 아틀라틀에도 쿨감 그리고 추가 배율을 예상해볼수 있는데 솔직히 던지기는 쿨과 맥댐 보정이 낮은게 문제였지 배율이 문제였던적은 없어서 다른 옵을 기대할수도 있을거임.

개인적으로 예상한다면 아틀라틀 에르그로 쿨감 50% 감소. 스플래쉬 범위 또는 대미지 증가. 던지기 배율 증가 이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문제는 어차피 던지기 원툴인 무기라서 딱히 에르그 50을 할 사람이 있을것 같지는 않다는거임. 아틀라틀 성능이 엄청 좋아지지 않는 이상 힘들게 에르그 50을 찍을 이유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굳이 수리검에 에르그는 잘 안하잖아? 약간 낭만용 무기 취급 되면서 쌍둔 마냥 할 자이언트만 하겠지.

물론 여기 까진 그냥 예상이고.
내가 이번 아틀라틀 불만인건 쿨감을 줬다는게 아니라 세공으로 쿨감을 맞췄다는 점이야.

애초에 현재 아틀라틀의 입지는 자이언트의 장난감 또는 초반 전사 자이언트의 서브 보조 무기 딱 이 취급이라 쿨감 반을 줘도 안할 자이언트들이 썩어 넘친단 말야. 근데 여기에 무기로 쿨감을 주면 뭐 초보 자이언트는 혜택도 못보고 잠깐 쓰다가 버릴거나 다름 없는데 왜 이런 방향으로 패치 했는지 의문이다.

파이어 던지기 아이스 던지기 라이트닝 던지기

스플은 정령에 있음

바위 던지기 같은걸로 바뀌는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