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은 수요 공급이 반영되는 시장가격을 말함
여기에 해당되는 매물들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서 덩달아 가격도 오르는, 소비자 주도로 가격이 오르는 케이스가 많음
이벤트로 풀었던 콤피 버블리 시리즈, 코기 및 각종 뷰쿠들은 이제는 얻을 방법이 없거나 적어서 공급이 한정적이지만,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서 가격이 다시 풀릴 때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됨
마찬거지로 보증서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것도 여기에 해당됨
단, 이런 매물들도 갑자기 가격이 10-20%이상으로 오르거나 이러면 혐사매물이 된다

혐사는 말 그대로 정상적인 수요공급을 따르지 않고 합리적인 이유없이 특정 이벤트 혹은 이슈로 인해 거품가격이 낀 상품을 올려놓는 행위임
여기에 해당되는 매물들은 수요가 없음에도 가격이 올라가거나, 사재기 등의 악의적인 행위로 올라가는 매물들이 대부분이고 정상매물과 반대로 공급자 주도로 가격이 올라가는 케이스가 많음
대표적으론 밑럼이 말한 갑자기 오른 기본미니어처 시리즈부터 0추가 매물, 망돌린의 라즈베리1000->4000(한 달째 안팔림ㅋㅋ) 등이 있다


가끔 챈하다보면 그냥 수요 많아서 가격 올라가는걸 혐사라고 하는거 보면서 몇몇개는 저건 아니다 싶었는데 잠 안오는 김에  올림


요약
1. 수요공급이 정상적으로 보이면 대부분 그냥 수요가 많아서 올라가는것
2. 그거 외에 갑자기 급등하거나 그러면 다 혐사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