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코네일 입성

브금 좋다



던컨할배

근데 갑자기 목소리나와서 놀람. 혼잣말 더빙까지 하다니 좋아졌네..



근데 이걸끝으로 퀘가 사라짐. 아마 튜토리얼 조금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버그인지 뭔지 퀘가 없다.



그런고로 미리 예정한 활만들기나 해보려한다.

뭔가 직접 무기 만들어서 게임 하고 싶어졌다. 처음부터 직접 무기만드는 로망이 있음



목공 배우러 울레이드숲으로 달리는중 교역발견...저거 마차딸라다가 2년차 약탈자인가한테 한번 진탕털려서 접은 기억이 난다.



스킬창보니 스매시 디펜스 윈드밀 카운터 같은 기본기도 없다. 티르코네일 학교라도 가야되나...



옛날에는 뭐 이렇게 생긴놈이 있지했는데 지금보니 중년바이킹같이 간지나게 생겼다.



바로 장작용도끼를



4750?



하지만 괜찮다. 장작 팔아서 도끼를 사는것도 재밌을듯.



아니 씹



아무래도 활만들기에서 목표를 바꿔서 튜토리얼을 깨고 기본기를 익혀서 사냥으로 돈을벌어야겠다.

마침 튜토리얼 퀘스트도 날아왔으니 다시 티르코네일로...



장비 준다고 하는데 어차피 받아도 쓸생각은 없다.



?



아예 목공 세트로다가 줬다. 하지만 이미 장작용 도끼를 내돈내산하기로 정했기에 템창에 고이 모셔두기로 한다.



퀘를깨니 스매시와 윈드밀이 생기고, 여우 두마리 잡기퀘가 생겼다. 바로 잡아보자.



천년묵은 여우는 또 뭐야 그래봤자 여우니 잡아보도록하는데



존나게



존나게



딴딴하다.



혈투끝에 잡았지만 나오는건 없다.

뭔가 네임드같은 느낌. 천년묵은놈들은 걸러야겠다. 한놈잡는데 한세월걸림...



퀘를깨니 디펜스가아니라 뭔 매직마스터리를 준다. 적어도 아이스볼트라도 주던가..

그보다 스킬이 자동으로 올라가는데 뭐지



다음퀘는 늑대. 아까 목공갈때 볼때 보스로 뜨던데 잡을수 있으려나.



가다가 프라이스도 봄



여전히 이런거 파는구만



그리고 가는길에 있던 퍼거스.

뭔가 맨손으로는 상대하기 빡셀거같아서 단검이라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존나비싸



결국 맨손으로 늑대잡으러 왔는데



상당히 쉽다.



그리고 드디어 트레보 퀘스트가 뜨길래 뭔가했는데 웬 거미공포증..?



거미 외형이 바뀐다고?

일단 던전퀘하면서 한번 써봤는데





이게 거대거미...?

뭔가 표정없는 곰인형이 저러는게 더무서운듯한데



두근두근 상자까기 무기나 모자같은거라도 뜰라나



씹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