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나 개인의 생각임
- 이게 진리고 정답은 아님
- 저새끼는 절케 생각하구나 하고 보면됨
1. 열심히 하면 그만큼 더 재화 파밍이 가능함
로아의 경우 일간, 주간, 원정대(계정) 제한이 있음
캐릭별 파밍의 시도 횟수 자체가 제한되어 있음
캐릭별 제한된건 1일 카던2회 가토2회 일퀘3회
주간 레이드 3회로 제한이 되어 있음
이걸 마비로 치면 오미 하고 나면
그림자 던전 보상없음 이랑 같은거임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로아의 경우
현금술을 안쓴다면 1캐릭 육성의 경우
존나게 많은 돈을 쳐 넣던가
존나게 많은 시간을 갈아 넣어야함
고렙소리듣는 1600템렙 기준으로
깡 지갑으로 지르면 현금 약 1.8억
(좀 극단적인 금액인데 인방하는애가 저쯤씀)
단일 캐릭 무과금으로 한다면
년단위 프로젝트가 됨
1580렙정도 되면 일주일 직접 파밍한걸로
무기 재련 2번 누를 수 있음
무기 강화에 천장을 본다면 112회를 눌러야함
그럼 56주 14개월임
이런 정신나간 재화수급량때매
결국 다캐릭이 권장됨 디렉터 오피셜로 다캐릭을 권장했음
근데 작업장 너무 많아효 해서 6캐릭 제한을 걸었음
이로 인해 다계정 다캐릭 쌀먹이 판을 치게됨
재대로 세팅도 안한 쌀먹들 만나면
파티 스트레스 오짐
2. 장비 육성이 아닌 캐릭터 육성
레알 캐릭육성이 아닌 장비 육성겜임
전투 레벨, 아이템 레벨 이렇게 나뉘어 있음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전투레벨이라는건
그저 스킬을 12레벨까지 찍을 수 있냐 없냐
그리고 스킬포인트를 좀더 가지고 있냐 없냐
정도 차이임 뭐 내실로 해서 스킬포인트 챙기고
하는게 중요하긴 함
그것보다 아이템 레벨과
악세서리의 특성 각인 그리고 보석 레벨
장비의 품질이 더 더 존나게 조오오온나게
중요하다는거임
막말로 마비같은 경우 템 다 팔고 접었다가
복귀하면 상점템 들고도 어느정도 사냥이 가능하잔아?
로아같은 경우는 카오스던전이라는
마비로 치면 오늘의 미션같은거 말곤 할수있는게 없음
들어가는 재화의 90%가 장비 강화와 품질에 쓰임
캐릭터가 강해지는건 맞는대
그게 캐릭터 자체가 강해지는게 아니고
보석이 강해지고 카드가 강해지고
장비가 강해지는거임
마비라고 무조건 캐릭터만 강해진다는건 아님
에르그와 특정 무기, 인챈 이게 ㅈ같은건 맞음
천장없는것도 글코 다만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부담감에 대해선 마비가 더 가볍고
시도가 쉽다는점임
3. 내실의 중요도?
이건 좀 애매한데 2번이랑 겹치는 내용이긴함
로아의 내실이란건 결국 스킬 포인트와
특성 수치 56~65이라는 아주 적은 수치가
전부이거든?
캐릭터 성능의 100중 내실이 차지하는건
10%도 안되는 수치임
막말로 이야기해서 템만 남아있다?
템렙 = 레이드 입장 가능 여부 그리고 소량의 스펙상승
악세가 없으면 암것도 못한다 이말임
막말로 마비는 누렙1짜리에 종결템 끼워줘봤자
의장템만 될뿐이잔아?
로아는 각인이란게 없으면 그냥 마네킹인거라
종결템을 껴도 악세 각인이 없으면 마네킹인거임
뭐 1~2억 한다는 에스더 무기 껴도 각인이 없으면
암것도 못한다 이말이랑 같은거
마비랑은 달르게 만약 접으면서 악세와 보석을 팔았다면
현질을 해서 악세와 보석을 사야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음
4. 결론?
어케보면 마비가 생각보다 복귀유저와
신규 유저에겐 더 친화적이라 볼 수 있음
모발겜이나 k-rpg겜들 보면
마비는 전혀 비싼겜이 아님
그리고 특정 컨텐츠를 해야만
사람 구실 하는 겜이 아니다보니
자유도는 확연히 높다고 보고 있음
로아 하다보면 내가 겜을 하는건지
직장생활을 하는건지 햇갈릴때가 많음
일일 숙제 주간 숙제로 구분해서
하나도 안빼먹고 해야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다는 압박도 심하고
파티 플레이 권장이 아닌 강제라
레이드별 인원이 안모이면 시작 자체도 못함
또한 숙련도라거나 기믹 수행 능력이라거나
이런거에 따라서 클리어가 가능하고 불가능하고
한게 갈리다보니 나 혼자 잘해봤자
파티원 새끼들이 사람 새끼가 아니면
15분이면 깰걸 몇시간씩 들어가고 난리남
로아 하다 매비가 그리워 져서 뻘글 찍 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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