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분이라


처음에 기간틱 넴작찍어줄떄가 엊그제 같은데



어제 워로드를 샀다...

슬쩍 노던블 사고 디블사더니 갑자기 워로드까지


당연히 너클도 사고 연금도 사셨다



사실 그건 중요하지않아 재력이야 어차피 서서히 생기는거니까


진짜 두려운건 이 아저씨의 미친 운임


적당히 바른 다양한 손발에 죄다 준풀옵아니면 쌍 풀옵이 붙고 


샀던 디블에 발린 고독 맥이 아쉽다며 냅다 발랐는데 한번에 피어싱 3에 48이 뜨고


지금 어떻게 사람이 한번 해봐야징 했는데 세공 몇개만에 원래 단일옵이던걸 냅다 듀얼옵을 띄우고


남들같으면 개폭사하고 난리났을 상황에 너무 당연하게 띄워두고있어


이사람 민경훈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음

분명히 한달전엔 스펙이 막 여름시절 복귀한나랑 비슷비슷했는데 어느새 나를 훌쩍넘었어 크바 30에서 날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