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한 템은 쓰지마... 약해 보이니까..




어제 받은 템들은 인벤 한 켠에 봉인해두고


몽라에서 먹은 십만골드를 이용해 발레스에서 무자비한 쇼핑 시작



일단 자벨린 하나 사주고



발레스 그레이트 소드 하나에



컬스틴 레더 삼형제 구입 완료!



하지만 계산미스로 발레스 실드를 못사버림..


때문에 2% 부족하지만 그래도 멋진 자이언트를 완성했는데..


방패가 너무 작은게 계에에에에속 거슬림


본인 방패는 대방패아님 취급 안 하기때문에




집단지성 ON


3.3.1 발레스 실드.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대방패 삼형제중 하나로 


가성비 ㅆㅆㅆㅆㅆㅅㅌㅊ 라고 한다.




후....


돈.. 벌어야 겠지..?


바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호다닥 타라 은행으로 뛰어가서


딸배 준비했지만



아...


딸배알바 자동 취소까지 남은 4시간 동안 초보자챗에서 대화 좀 하고


근 본 알바인 축포 가격 체크한 후 


성당으로 진로변경...


했지만 


인력 부족이라면서 시간까지 따지는 크리스텔..


아무튼 다음 날까지 멍하게 기다리다가


뉴비가 길드 만드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뿔을 발견해서 호다닥 달려감


??? : 뉴비 맞는 거지..?


아무튼 파티만 들어가 있으면 끝이라고 해서


나무위키로 아틀라틀 관련해서 찾다가 본 아틀라틀 발견


재료 사두고


알바하러 슈웃~


했는데 마침 



저널 야미~



tip - 힐러 알바 -> 성당 알바로 하루에 8축포를 먹을 수 있다


라고 촙채 형님들 알려 주심 캬~



근데 전 길마님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50만원을 바닥에 툭툭 던져주고 가주심..


괜찮다니까 안 먹으면 사라진다고 하셔서 광클하고


요놈도 은행으로 슛하고


타라 은행 알바 2트 도전!


연결 성공!


남은 시간 1시간 20분


라비던전이라고 하셔서 호다닥 갔더니


길원분들이랑 사냥이 막 끝난 참.


바로 거래 눌렀는데?

.

엣..?


사실 이 전까지


사람들 하나같이 템 바닥에 툭툭 던져서 주길래 왜 그러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경매장만 그런 줄 알앗더니


거래까지 막혀있던 것.


이때 마음이 꺾일뻔.. 흑흑



하지만 발레스 실드가 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나무과일로 축포 12개 마무리 해주면서~


축포 1뭉 완성!


이후 채널 돌아다니면서 비밀하나도 캐치해주고


??? : 마비노기에는 11채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품 좀 해봤지만 반응이 없어서


갠상을 열고 낚시하기로 했는데.. 


이번엔..


그렇다 마비노기는 갠상가방이 없으면 갠상을 열 수 없는 겜이었다.


덕분에 만 칠천 골드만 날리고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시 팔려고 했지만



이 양심털린 게임은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순간


10%만 환불이 가능한 게임이었던거심..


눈물 좀 흘리면서 아이고 망했다 하고 있었는데


착한 촙챗 고인물분들이 축포 1뭉 사주심 헤헤


덕분에 2~3시간에 걸쳐 발레스 실드 맞추는데 성공!




지금은 본 아틀라틀 먹으러 얼음 낚시중~


밥먹고 와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