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X2obGHqDzg


함께 감상하면 좋은 음악





오늘은 설원 탐험을 위해 개썰매와 따뜻한 의장을 마련했다. 출발~

교역용 썰매는 피시스 쪽에서만 빨라질 줄 알았는데 시드스넷타에서도 속도가 빨라진다. 디테일 대단해!

교역 이속포+개썰매 타고 설원을 달리면 속도감이 대단하다!

슬리아브 미시 들어가는 길. 이렇게 이뻤나?

이쁘니까 1컷 더

글렌베르나 캠프 옆에 상호호환 없는 신기한 구조물이 있길래 찍었다. 이건 뭘까?

다음은 발레스쪽이다. 설원 하면 역시 발레스지 :-)

웅장한 자이언트 탈것 마을 입구에서부터 그 분위기에 압도되는 듯 하다.

그러고보니 난 엘프였잖아? 돔황챠~ ( 그럴 필요 없음 )

열심히 달리는 중 화이트아웃이 왔다. 설원에서 화이트아웃이 오면 눈앞이 새 하얘진다. 조난 되지 않게 조심하자!

발레스 레우스 강에서는 자이언트가 발구르기를 하면 구멍이 뿅 하고 뚫린다.

얼음낚시는 채고야

놓쳤다..!

빙판길도 슝 슝 

1인칭으로 보면 이런 느낌. 허스키 익스프레스?

왠지 높은 산이 보여 등반이 하고싶어졌다. 멍뭉이들아 힘내

정상에 도착

무야호~~~(착한 밀레시안은 따라하지 맙시다. 눈사태 조심)

쌍안경으로 경치 구경 해주고

등반 기념 태극기 휘날리기 (펄럭)

해변쪽을 가다가 순록들을 발견했다. 생태계를 지켜주기 위해 관찰만 하도록 하자

설원 하면 이글루! 발레스에서 캠프키트를 쓰면 이글루가 만들어진다.

드르렁

이글루 외관

낭.만

야생 설원 곰이 나를 발견했다. '곰은 사람을 찢어!!'

이럴 때 최선의 방법은.. 죽은 척..?


은 무슨 발에 땀나게 도망가야한다. (착한 밀레시안은 따라하지 마세요)

히익 겁나 빨라

안대겠다 죽은 척!

내가 죽은 척 한 것은 추진력을 얻기위함이었다. 개구리 어퍼컷! (따라하지 마세요)

해변쪽에 다다르니 웅장한 건물들이 보인다. 

교역 업데이트 후 새로 나온 '셀라 항구' 이 곳에 오면 브금이 나온다. 브금 분위기가 쵸큼 무섭당

추웠을 멍뭉이들과 내 몸을 녹여주도록 하자

호달달

항구를 밝혀주는 등대와 설원의 하늘. 분위기 너무 조와요

다음엔 이 배를 타고 콘누스 사막 탐험을 해보겠어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