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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험할 곳은 사바나! 야생동물이 가득하다
오늘 탐험은 현지인(?) '서벌쨩'과 현지 전문 사바나 가이드님이 도와주시기로 했다.
도보로 이동하기엔 너무 멀기에 가이드님께서 코끼리를 준비해주셨다.
서벌쨩은 다리가 빨라 뛰어간다고 한다.
들판에 코끼리들이 함께 행군하고있다. 가이드님께서 준비하신 코끼리도 행군에 참여 시켰다.
들소도 만났다! 비교적 온순하니 가까이에서 관찰했다. 뿔이 매우 단단해보인다.
백수의 왕 사자도 만났다. 가까이가면 위험할 수 있으니 멀리서 관찰하라고 하셨다.
서벌쨩과 같은 고양이과라서 서벌쨩이 왠지 기뻐보인다.
얼룩말도 만났다! 온순한 초식동물이니 만져도 좋다는 허락을 맡고 쓰다듬어보았다.
의외로 매우 부드러웠다. 교감중
얼룩쪽은 울긋 불긋할줄 알았는데 되게 부드럽고 매끄러움!
강가로 가니 물소들이 무리를 짓고 있었다. 티배깅 중 ㅋㅋ ( 따라하지 마세요 )
다음 목적지를 가기 위해 강을 건너기 위해 하마를 탔다.
하마의 머리에 식충식물이 있어서 신기했다. 하마 주변의 파리등을 잡아먹는 공생관계라고 한다.
수륙양용(?)
물살이 매우 강해서 무서웠지만 하마가 안전하게 건너게 도와주었다.
옆에 다리가 새로 생겨서 도보로 건널 수도 있지만 하마 등에 너무 타보고싶었다.
치명적인 빵뎅이
도착!
가이드님도 뒤따라서 오셨다.
다음에 탐험할 곳은 '정글'이다! 다음에 만나요!
이디네의 에린 탐험 - 사막 편 보러 가기 : https://arca.live/b/mabi/71828022
이디네의 에린 탐험 - 설원 편 보러 가기 : https://arca.live/b/mabi/7175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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