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모르가나에오!


마비노기 시작하고 매일 재밌었던 일들 스샷으로 남겼어오! 너무 허접하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ㅁ;




우선 이랬던 누비인 저가-!



이렇게 됐어요! 와아!


물론 저 예쁜 토끼옷은 길마님이 주셨고.. 위에 분홍 오토바이도 길마님이 주신거에오! (울프섭이랑 채널길드 짱친절해오!)


덤으로 부끄럽지만.. 이벤트 하다가 장로?촌장?이 간장이랑 밥을 줬는데 제가 실수로.. 아니 고의적으로 먹어버렸어오(그렇지만 예전에 음식 나눠준 거 먹었는데 영상 나왔단 말이야! 밥은 어떨지 궁금해써오..)


다행히도 뒤에 있는 언니가 팔아서 다행다행쓰!


어쨌든 첫쩃날부터 되짚어 보면!




블로니를 하면서 부길마님이랑 대화!


스샷을 찍는 방법을 몰라서 물어본 거에오! 'ㅅ '~ 


 그리고 저기 가방에 길마님이 주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집요정스쿠터랑 인형상자도 있어오! 아껴서 꼭 필요할 때 쓰려고 했는데 길마님? 부길마님이 후딱 까라고 해서 바로 사용했어요~ 헿 (음식들은 혹시 몰라서 비상식량!)



어떻게 해오..! 저 먹을 거 있는 거 알아버렸나봐오;ㅁ; 


뺏기기 전에 잔뜩 먹어서 지인 분이 알려주신 살빼는 온천에도 들어가고 로판?이란 애가 준 폰으로 성형 수술도 했어오!


재밌었어오! 



그리고 둘쨋 날 쯤!



망했어오.. 블로니가.. 내 친구가 요정이 되버렸어오 ;ㅁ; 요정이라니..! ( 근데 요정처럼 예쁘긴 해오 )


비록 요정의 몸? 같은 게 되었지만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친구하기로 했어오.



친구가 제 머리를 조종.. 아니 운반해주는 장면이에오!



친구랑 같이 기부도 하고.. 사제팟? 이란것도 부길마님이 파셔서 들어갔어오!


그리고 이제 여우밭에 놀러 갔는데...





갑자기 막! 친구가 눈에 불을키고 여우를 공격하기 시작했어오;ㅁ; ( 내가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오.. )


모로니 사실 너 무서운 애였구나 ㅠㅠㅠ



그리고나서 g1의 시작!


타락천사? 같은 게 나와서 들리나요.. 들리나요...




어떤 붉은 머리 짱쎈 기사도 되고.



던전에 악기만 들고 들어가는 이상한 남자애도 되고 ( 서큐버스 언니 성당 사제님이랑 이름 같아서 착한 npc인줄 알았는데 다가갔더니 두들겨 맞고 죽을 뻔했어오 ;ㅁ;)




마지막으로 마우러스..! 마우러스는 신이에오!


막 매테오를 엄청 쌔게 쐇어오. 오늘부터 제 장래희망은 마우러스에오!



즐거운 마비노기였어오! 사실 g1까지 깼는데 제가 바보같이 글라스 기브넨 스샷을 잘못 찍었나봐오 ;ㅁ; 아무튼 g1까지 깼어오!


또 부길마님이 감자 주머니도 주시고 연어(연어랑 1시간 동안 사투 벌여서 제가 이겼어오!)도 주셨는데 그건 다음에 올릴거에오~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