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rCoU9vSJ4E


음악 재생 후 감상하면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어요! 







오늘은 에린 각지의 동굴의 일부를 탐험 해보기로 했다.


어느 한 동굴의 입구에 도착했다.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쿰척 쿰척

깊은 곳에 도착하니 난파선이 있다. 달빛이 비춰주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상당히 오래 된 난파선인지 나무가 구석 구석 다 썩어있었다.

동굴 안에 어떻게 배가 있는걸까? 호기심이 동하지만 다음에 고고학자님들께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당연하지만 키는 작동 할 수 없었다.

다음은 힐웬 광산으로 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탐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산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계신 노동자님, 여러 동굴을 다니다보니 지리에 빠삭 하시다고 한다.

우선 광산도 동굴이기에 체험하기로 했다. 출발~

광산의 규모가 굉장히 컸다. 아무리 들어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곡괭이도 하나 집어들고

전문가 님께서 채광하는걸 구경했다.

여기서 생산되는 광물은 최근 에린의 첨단공학 발전에 사용된다고 한다. 스쿠터도 이로부터 시작 됬다고..

나도 드릴질을 체험해보고 싶어 전문가님께 여쭤보았더니

"어딜 초짜 애송이가 드릴질을 하려고! 애송이는 곡괭이질 부터 시작해!"

"넹.."

"옳지! 잘하는구만"

크아악 손 끝이 저린다

이제 체험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본래 목적지로 가기로 했다.

오늘의 탐험 목표는 지하터널이다!

터널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광경은 많은 탐험가를 뭇 설레게 할 광경이었다.

그럼 탐사를 시작한다.

터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귀한 약초를 발견했다. 역시 오랜 기간 방치된 터널이라 그런지 귀한 약초가 자랐다.

나는 기록을 위해 카메라도 가지고와서 여러 장 촬영해보았다.

귀한 약초이기에 몇개 뽑아가기로 했다.

노동자님도 아픈 허리 떄문에 달여먹는다고 캐가신다고 한다.

"다 뽑진 말게, 그래야 나중에 다시 이 약초가 군생 할 수 있거든", "네"

조금 더 들어가자 왠 보물상자가 가득했다. 함정같은 것도 있다기에 조용히 지나가기로 했다. 쩝

"전문가님.. 길이 막혔는데요?"

"우랴!!!" 콰아코아쾅쾅 

이게 맞나..?

앞서 가시는 전문가님이 용사님으로 보였다. 오늘 찍은 사진 중 퓰리쳐감이었다.

같이가요~

"여긴 뭐라 써있는거죠?" "어디보자.. '이 벽은 키 150 이하 땅꼬마에게만 열릴 것이다' 라고 써있군. 벽에 손을 대보게"

'꾸욱'

(우르르르) ㅅㅂ 키 작은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깊은 곳에 들어오자 동굴이 조금 차가워지고 벌레 같은 생물도 많이 보였다.

넌 몸을 말고 있으니 똥 같이 생겼구나

벌레 : 시불롬이

"출구가 얼마 안남았다네. 힘내시게" "넹"

출구가 보인다!

동굴 탐험을 하는 사람은 이 순간이 가장 감동이라고 한다.

어두운 동굴로 흘러들어오는 빛이 내일의 희망을 꿈꾸게 하기 때문이라나?

아무튼 오늘 탐사도 전문가님의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무야호~

다음 탐험은 어디로 갈까?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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