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찻집에 디블좌라던지...  묘하게 요즘들어서 본인 생각과 의견이 100% 옳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을 자주 보는거 같음


아닌가 원래 자주봤는데 요즘들어 눈에 밟혀서 신경쓰이는 건가...


얘기를 해보려해도 저렇게 단정짓는 사람에게 짧은 문장으로 의견을 개진하려면 단어선정이 좀 과해지는 것 같음. 이건 내가 좀 더 온화하면서 명확하게 의견주장을 못하는 문제도 있는듯?


암튼 요즘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저런사람 마주치는 일이 이상하게 많았는데 되게 피곤해.. 온라인은 병먹금하면 되는데 오프라인은 어케 해야되나 이거 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