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이긴 한데 낭농에 마녀의 집 느낌으로 만들어놔서 다시 스샷 찍어서 올림 :D


https://youtu.be/TTSrjFn8DFw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의 숲 속 깊숙한 곳에는 그 곳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예쁜 집이 있다.

그 곳은 오래된 저택이지만 누구도 접근하지 않는다. 마녀의 집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있는 마녀는 몸이 썩어 들어가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도 접근하게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얼마 전 막 이사와 소문을 몰랐던 한 소녀가 숲속을 헤매다가 마녀의 집을 발견한다.

"큰일이야.. 숲 에서 길을 잃어서 집에 가지 못하면 아빠가 걱정할텐데.."

"앗, 저기 예쁜 저택이 있잖아..?"

"저런 곳엔 누가 살고 있을까? 길이라도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을까?"

"똑똑똑, 계세요..?"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