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게 봤고 마비노기 할만한 동력을 얻긴 했다


하지만 RPG뽕 주유비 12,000krw? 


래빗 박스 10개나 깔 수 있는 돈임

상자 10개까서 퍼핏먹기 vs 영화 한편 때리고 오기




클래스별 액션을 보면


멜로디 쇼크는 마비노기보다 타격감 없었고

변신술은 마비노기에서 너무 구데기고


바바리안인지 파이턴지 애매하지만 좀 액션감 있었는데 

도끼 바사삭하는거 보니 마비노기에서나 영화에서나 도끼취급이 얼마나 안습한지 알 수 있었다


영화평)

호그와트 레거시 마냥 평범한 작품을 팬파워를 이용해서 팔아먹는 영화

생물을 표현하는 CG가 구리다, 특히 분량이 적을수록 더 구림


내가 해즈브로 상품에 쓴 돈이 얼만데 CG에 돈 아꼈나 싶긴 했지만

적당한 투자로 손익분기점 넘겨서 수익내고 오래오래 장사했으면 싶기 때문에 아쉬운 CG도 감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