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니까 괜찮겠지 하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었는데


작년 할로윈때 개지랄했던거 생각하면 그냥 스킵했어야 했음 시발


신의 힘 가졌는데 듣보잡 꼬마새끼가 준 캔디 한입 먹고 인사불성 ㅋㅋㅋㅋ



1.기대했던 스토리 - 두두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

= 그런거 없음


2.재미가 있었나?

= 재미 좆도 없음


3.스토리가 신박했나?

= 그럴리가


4.스토리 보기 위해서 1주일마다 오픈되는거 기다릴 가치 있었음?

= 시발 그딴거 없음


5.스토리 보기 위해서 장로한테 대식이 소리 들어가면서 15번 일퀘할 가치는?

= 시발 펫 호루라기 아니었으면 장로 대가리 깨버렸음


6.스토리 곰곰히 씹었을때 좋은 점?

= 없었음



그리고 시발 이멘마하에서 꽃 파는 년이 왜 델도 아니고 델렌도 아니고 듣보잡년인데

가뜩이나 이멘마하 NPC들 잊혀진지 오랜데 뭐 살려줄 생각이 없네 그냥


심지어 스토리 클리셰 범벅인데 재미도 없고 신박함도 없고


두두아 메인 이미지나 로그인화면에 나오는 남녀는 누군지 하나도 모른채로 끝났고


게임속에 판타지 장르인데 분위기 짜게 식어버리게 현실이나 들이밀고 앉았고


두두아 변경패치 한댔는데 오리지널인 일본섭 네코지마에서 바뀐거 보이지도 않고


원래 네코지마에 던전 있던거 들어가는 문 그냥 디자인만 남겨놓고 문짝 달아놓고 끝임

문은 있는데 왜 달아둔지 모름 ㅋㅋㅋㅋ



더 좆같은건 뭐냐면 이딴식으로 일처리 해놓고 로드맵에 "우리 일했어요 ^^" 하고 티낸다는거임

이따구로 일할꺼면 때려쳐 시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