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막판에 노력해서 in 100했어
막판에 동기부여 해준 챈럼 고맙고
오늘도 신나는 항교파티에 참여해줘서 고마워
어떤 때는 민경훈이 캐치마인드를 해버려서 항교 참여율이 저조했던 달도 있고
어떤때는 자리 없을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던 달도 있었어
이번 시즌 가장 재밌었었던 일 하나 꼽자면
배 운전하다가 여기가 이 배경이고 저기가 저 배경이 몇달째 보던 배경이라
발레스에서 코르쯤 왔을때 홍드 잡고 착각해서 다시 발레스로 돌아갔던 일
도착했더니 여기서 물건샀다고 못판대!! 이래서 아차 싶었지 ㅋㅋㅋㅋㅋ
가끔 다른 배 만나면 버스운전기사님들 인사짤도 써보고
다른 배 홍드 떴다가 낄낄거리면서 쳐웃었는데 우리배도 홍드 뜨질 않나 ㅋㅋㅋ
참 재밌었던 일 많았었던거 같아
그럼 이쯤 하고
새 시즌도 같이 함께 신나게 달려보자
추신. 브룩은 언제나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