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블챈 개념글도 완주하시고 댓글도 꾸준히 달아주시시던 지인분... 같이 아카콘 구경갔다가 상점에서 일그러진블로니콘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권한몰루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운영용 탭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지게콘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