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민경훈은 지금 마비노기 라이브 서비스 개발과


마비노기 이터널 프로젝트, 크게 두가지의 총괄을 하고 있음


마비노기에 소홀하지 않겠다 라고 본인이 언급했지만 


100% 그게 가능하지는 않음 일단 본인자체가 마비노기에 100% 집중할때보다 소홀해질 수밖에 없음


다만, 그렇다고 마비노기 개발 인력을 엄청나게 줄이지 않은건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내가 내부인이 아닌데 그걸 어케앎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되는건 되는거고


좌충우돌 하지만 민경훈 부임하고 길게 봤을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은 함



근데 그건 그거고 게임하면서 되는거 고질병인데 안고치는건 ㄹㅇ 빡침


예를 들면 좆같은 경직시스템인거 뻔히 알면서 그거 악용하는 던전기획


예를들어 그 개같은 푸딩새끼나 카리가 왜 갑자기 라볼 아볼 차징할까


니들 아프라고 하기엔 데미지는 다른게 더 좆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장판 연계기임 그거


또, 보통의 게임에서는 패턴 걸고 파훼 실패할시에 이동불가 판정 내리면서 기도메타 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먼저 이동불가판정을 걸고 대처는 하던지 말던지임


덕분에 이동불가 판정 받고 즉사기 장판깔아서 뒤지는놈 속출함


파훼법? 그딴건 없음 무조건 피닉스인데 다른 게임이었으면 이것만 가지고도 트럭박혔음


명색이 종결급 던전인데 그런 병신같은 기획이 어디있어요




그리고 악명높은 토릴라 구르기


이거는 구르는동안 무적도 무적이지만


돌다보면 이새끼 먼저 데미지 넣고 나중에 모션나와요


아니 전조없이 즉사기 뿌리는 미친놈이 있다!?


이것도 딴게임이었으면 이걸 돌라고 만들었냐 씹 소리 절로 나왔지



타흘룸은...


이새끼는 공격중 무적이면서 심지어 맞으면 스턴걸리게 해놓은 놈...


이거는 웅이 작품이라는데 웅이의 악의에 찬 기획을 느낄 수 있었다


크롬 30 도는놈들이 페피어렴을 못도는 기    적같은 일들이 있다는게 난 아직도 놀랍다



이런거는 고치려면 얼마든지 고치는것도 쌉가능이고


심지어 게임 기획상 존나 불탈급인데 유저도 포기하고 걍 돌고


이새끼들은 고칠 생각도 없는게 좀 빡침




솔직히 이번 밸런싱?


아 ㅋㅋ 내가 목썰리는게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고 ㅋㅋㅋ


진짜로 벨런스를 한번에 맞추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함.


벨런스 패치 주기나 올려줬음 좋겠음


ㅈ같으면 불탈거고 갓같으면 빨거라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