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으로써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봤지만.

매번,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양심에 찔린다.


과연 유저들의 시위가 실패로 끝난다면.

후에 어떻게 인터넷에 남으며, 어떻게 조롱 될 지 무섭기도 하고,


괜히 나로써는 주변에 바람만 넣은거 같아 좀 미안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