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딱도 말한 적이 있듯이

모든 혐오 및 비하 표현에 있어서 너무 과열된 감이 없지 않아 있음(저 글이 올라온지 이제 12시간 지났음)

그리고 이슈가 된 하청업체의 사상표현도 정말 핫한 뉴스지만 우리가 왈가왈부 할 게 아님


민경훈이 정말 오늘 공지를 올릴 거라면,

정말로 오늘 공지가 올라온다면 침묵이 아닌 다른 공지가 함께 올라올 거임


프리시즌까지 이제 열흘~보름 남았음

우린 매우 화가 나지만 서로 19년된 겜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

뉴비나 복귀를 위해 선은 지킵시다


날도 추운데 머리 좀 식히고,

글을 적을 때 '이게 맞나.', '이게 맞는 표현인가.' 다시금 확인 하고.





글을 적으면서 느끼는건데,

상대방이 칼로 찌르면 우리도 칼을 들고 찔러야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칼로 찔러도 건전한 방법이 분명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의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