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추크레용

1. 토론광장 -> 토론 광장으로
2. 12월 7일 패치는 정기점검으로 매 주 계획되는 거임. 이 부분을 조금 다듬는 건 어떨까?
3. 삭제 건에 대해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 어떤 기준으로 에린 토론 광장의 글을 관리하시는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는 앞서 말했듯 해당 글은 마비노기의 이슈와 관련되지 않은 내용임에도 여전히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비교군이 있는데 뭉뚱그리는 것보다는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언급하는 게 어떨까? 싶음)

전반적으로 목표에 논리(목적이나 당위성)를 내세워서 정당성을 확보하는 글쓰기 방식이 맘에 들음. 지나치게 감정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거 같아

링크들은 좀 애매하지 않남?
게임과 관련이 없는 내용들은 아니긴 하니깐
이루샤, 에토광, 등등 게임에 포함되는거라 판단할수 있다고 봄
해당 링크들은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넘어갈거 같은데

반론제기 가능성 있는 부분
1) 4천 명 이상이 참여한 의견에 대해 운영진이 이토록 성숙하지 못한 방식을 취하는 것은 유저들의 민의에 대한 올바른 대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크게 모인 게이머들의 총의는 공식적인 의사표명을 통해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모이던 간에 '에토광엔 게임 관련 글을 쓴다'라는 규칙 자체는 여전합니다.
이에 대해서 첫 번째 질문에서 반박이 되지만, 반론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또한 반론을 하나둘씩 제기하는 시점에선, '첫번째 질문' 부분에서 무슨 말을 하던 여론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서론에서 해당 부분의 논리를 제시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ex) 에토광은 근본적으로 '유저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관리자 개인의 취사선택에 따라 게시글이 삭제됐다.

2) 두 번째 질문의 제목의 단어를 명확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공지사항을 하루만에 내려가게 만드신 점입니다. >> 해당 공지사항을 메인 홈페이지 노출 고정하지 않은 점.

이에 대한 논리 또한 보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지 내에선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공지사항이 메인에서 금방 노출되지 않는 것은, 다수의 유저가 공지사항을 볼 기회를 놓치게 합니다. 이러한 행태는 비단 디렉터의 진정성에서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답변'을 촉구한 유저들이 답변을 못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첫 번째로 어떠한 이유로 에린 토론 광장의 게시글 [혐오없는 마비노기를 만들어주세요]와 같은 기부 릴레이에 대한 게시글을 삭제하셨는지 명확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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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에린 토론 광장의 [혐오없는 마비노기를 만들어주세요]와 같은 기부 릴레이 관련 게시글들을 삭제하신 명확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디렉터 민경훈 입니다.]에서 "혐오 표현에 대한 반대"를 공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공지사항을 하루만에 내려가게 만드신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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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디렉터 민경훈입니다.]가 하루 만에 메인 홈페이지에서 노출되지 않는 점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12/07 (목)의 의도치 않은 패치로 인해 자동적으로 내려가게 되었을 수는 있지만, 이는 공지사항을 고정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있던 부분입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자동적으로 내려가게 되었다는 답변은 이번 사태에 대해 너무 무성의하게 대응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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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지사항은 수 많은 유저 분들께서 답변을 촉구하신 사항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지사항이 하루 만에 메인에서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수의 유저들이 공지사항을 보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12월 7일에 수 차례의 점검과 패치로 인하여 공지사항이 의도치 않게 내려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안에 관심을 둔 유저의 수가 상당한 만큼 무게감 또한 막중합니다. 이에 대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음은 사안에 대한 진정성이 흐려지게 하며, 사안에 대한 무성의함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