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챈을 눈팅할때마다 뉴비교복을 입은 나와달리 챈에 옷 이쁘게 입은분들이 참 부러웠음



그러던 어제, 갑자기 돈도 좀 있겠다 나도 옷이나 사야지 하고 급발진 ㄱㄱ함



처음엔 악당 느낌의 옷을 사려고 했음 캐릭터도 그런느낌으로 만들었었기에 드레스룸에서 하나하나 눌러보았는데
갑자기 꽂힌게 박시핏 옷이었음!


(당시내심정)


그래서 노선을 바꿔 몰?루겜 겜창부 자매처럼 귀여운 잼민이 느낌으로 가기로 결정!

 


아래는 스샷

(Before)


(After)




카와이


원래는 내려쓴 안경까지 써야하는데 돈 다써서 못산게 아쉬움;




생각보다 옷 찾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는데 처음하는 입장에서 제일 어려웠던건 역시 염색이었음

색을 어떻게 배합 해야 어울릴지, 또 염색은 시스템도 특이해서 내 호적 메이트가 안도와줬으면 아니었으면 염색은 포기했을 것 같음


(도와준 누나의 모습)


아무튼 왜 의장질을 하는지 알게된 재미있는 경험이었음

늒네의 마생 첫 의장질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