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내실을 하나 둘 챙기다보면


정령을 키워서 무기에 달아주는게 정말 상당한 성능차이를 낸다는걸 알게 되





문제는 이 정령 육성이 예전과 다르게 쉬워졌다곤 하는데


여전히 뉴비입장에선 먹일거 구하는게 상당히 어렵고 또 100레벨 찍는게 고난이야


많은 분들이 이걸 알기에 보석나눔을 상당히 많이해주시는 편이지만(감사히 받아쓰고 강해져 보답하자)


궁극 스킬 배운 정령무기 하나가 급한 우리입장에선 싼 선호보석을 다 사서 무기를 바꿔가며 먹인다해도


싼게 3만~5만 정도의 시세인 선호보석을 레벨마다 3~8개까지 먹여야하는데 쉬운게 아니지





여기서 눈여겨 봤던게 블로니 퀘스트 중 정령퀘의 100스피릿 천개가 계정귀속 이라는 점이야


받는 순간부터 정확히 14일 쿨이 돌고 은행으로 옮기기가 가능해


물론 이거만 보고 부캐를 만들어서 정령퀘스트까지 미는건 상당히 중노동이야


하지만 돈버는법에 관심이 좀 있는 뉴비라면 블루밍용 부캐를 만들었을거고


블로니퀘 농장까지는 밀어둔 상태일테니


숙련만되면 4~50분 정도에 10만 스피릿을 본캐로 수급이 가능해


부캐수가 8개니 80만에 이벤트 + 약물까지하면 엄청나게 커지지






편법은 없다지만 프리시즌에 배수 버프를 받으면서 '화목을 기원하는 신비한 영약' 까지 챙겨주면


주마다 160만의 경험치로 빠방하게 레벨지원이 가능해져 빠른 100렙찍기가 가능해


여기에 출석팩의 정령패키지까지 사용하면 잘만하면 2~3마리의 100렙 정령이 생기게되


나도 오늘 이걸 다써서 100렙 정령 2마리에 한마리는 80렙까지 만들었어


모두 궁정 무기 여러개 돌려쓰는 초 샤프 뉴클리어 비스트가 되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