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안 보이고

여기는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바로 높이 차이.

전자는 높이가 0인 타일

후자는 높이가 1인 타일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세하게 살짝 지대가 낮은걸 알 수 있다.

이정도는 집같이 배치 타일을 많이 먹는 설치물을 설치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카페트같은 류의 설치물은 땅에 묻히는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땅에 묻혀서 안 보인다면 높이를 1로 만들어서 다시 설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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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인데 사진 속 카페트는 1x1이잖슴

1x1 저 배치 타일에 해당하는 땅을 기준으로 설치하는거라서 전자의 경우 높이 1의 주변 땅보다 높아서 평평한 것처럼 보인거고

후자의 경우 양 옆에 높이1이고 마우스 둔 곳은 높이가 0이어서 땅에 묻히는 것 같음

추가 자료

글 쓰면서 든 생각이 이런 땅에 묻히기 쉬운 카페트류를 설치할 생각이라면 건물 배치하기 전에 미리 미리보기로 묻히는지 안 묻히는지 확인하고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섬 꾸미면서 느낀게 특히 지형 바꿀 때 범위가 넓어서 다 뺐다가 다시 설치하는 과정이 굉장히 번거로움.

또 다중 편집으로 다 집어서 분명 설치 된다고 했는데 재배치하지 못했다는 문구도 종종 떠서 처음에 할 때 원하는 만큼 최대한 수정 덜 하게끔 부지를 다져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