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소리구나. ㅈㅅㅈㅅ 순회돌다가 급하게 댓 쓰느라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음.

기획적인 부분은 뒤늦게 공지하긴 했는데, 애초에 오르나는 시공2 가는 유저한테 더 적합할 것 같아서 그렇게 세팅했다고 함. 

물론 이전에는 시공없이도 아르방어구를 주긴 했는데.. 오르나부터는 강화에 들어가는 재화가 달라서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너무 차이남. 아르까지 들어가는 강화의 비약은 개당 980골드고, 오르나부터 쓰이는 고급 강화의 비약은 110만골드임(패치전엔 180). 강비값이 1130배 차이남 그리고 오르나 방어구는 내가 보기에도 뉴비한테 적합하지가 않음. 오르나에만 발리는 인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르나 템은 오히려 공해제가 아르보다 적게올라서 훨씬힘듬. 

패치전에 110제 무기랑 방어구만 준다고 공표했다가, 아무 말 없이 본섭 패치때 악세도 포함시켜줬음. 덕분에 나도 악세 안들어오는거 확인하고 110제 강화했다가 4천만골 손해봤음

대체어디까지 맞춰줘야하는건지 모르겠음. 오르나방어구를 뉴비한테 왜 줘야함?

아무튼 플레이가이드에 시공을박아놓으면 어케하라는거냐 하면서 논란이 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