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토

카페 리코리코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다른 세계?에 그리고 수수께끼의 괴물에게 우리들은 습격당했다


이토록 엄청난 위기의 순간에


우리를 도와준 것은


상쾌하게 나타난 영웅이였다


펠리시아

그래서... 이세계 전이라고? 뭐야 그거?


아... 다른... 세계에서 와버렸어 하는 만화잖아!!!


치사토

맞아 맞아!!


그럴지도 모른다는 느낌인데


타키나

그런데 아까부터 누구랑 얘기하는 건가요?


펠리시아

아 그렇구나 너희 같은 사람한테는 보이지 않는구나...


뭐,.,. 요정 같은 녀석!! 아... 요괴? 


뭐 어느쪽이라도 상관 없어


치사토

오호 히어로물에 자주 등장하는 도움을 주는 캐릭터 같은!!!


펠리시아

아.. 아 그거!! 뭐 히어로인 나에게 맡겨


그 리코리코? 라는 곳으로 가부자구!!!


아? 여기 미카즈키 장 근처잖아?


타키나

미카즈키장?


펠리시아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집 말이야!!


치사토

히어로의 아지트라는 거야? 아아 한번 보고 싶네


타키나

여기입니다


펠리시아

무슨 소리야 이게 미카즈키 장이야


치사토

에 그래?! 하지만 안은 카페 리코리코야


펠리시아

하아?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잖아


아?


어?


어?


...............


미카즈키장이 없어져 버렸다!!!!


치사토

어.. 어떻게 하지... 히어로를 울려버렸는데...


타키나

우는 모양이네요


??의 목소리

어? 펠리시아짱 벌써 돌아왔어?


우이

인데.... 펠리시아씨 울고 있어?!! 무슨 일이야?!!


야치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웃에 폐가 되니까 안에서...


츠루노

호? 그 두 사람은 친구?


치사토

그러니까... 잠깐 도움을 받아서....


음... 여러분은 히어로의 보호자 여러분?


우이

히어로?


펠리시아

그것보다 이상한건 미카즈키 장이야!!!


야치요

미카즈키 장이 없다니...


이로하

내용물만 다른 방으로 되어 있다니...


우이

세련된 카페인것 같은데...


무슨 일인걸까나...


펠리시아

오늘부터 우리 어디서 자면 되는거냐고!!!


츠루노

잠깐 잠깐 숙제 미카즈키장에 두고 왔어!!!


야치요

일단은 다들 침착하자 한숨 쉰다고 해서


미카즈키장이 돌아오는건 아니야


서서 이야기 하는 것도 뭐하니까...


치사토

흐음... 들어가실래요? 라고...


이거.. 우리가 방해하는 쪽인가?


야치요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니 일단 장소를 바꾸도록 하자


타키나

어디로 가는 건가요>?


야치요

이런 이야기라면 조정상이 좋을지도 몰라


미타마

어서와 조정 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데...


얼떨떨한 얼굴이네... 신인은... 아닌거 같고....


미카즈키 장과 다른 세계의 다방이 바뀌었다?


카나기

으음... 이유를 알수 없는 만화 같은 이야기군


미타마

마력의 반응도 없고 


둘은 마법소녀가 아니지?


카나기

텔레파시로 말을 걸어도 반응 없음...


틀림 없는거 같군


야치요

그렇다고는 해도 얼마 전까지


마기우스의 날개와 싸우고 있었으니까


모르는 연기를 하고 있다거나 아무래도 경계하게 되네


펠리시아

사나가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역시 마법소녀는 아니잖아


츠루노

펠리시아 다른건 궁금한거 없어?


펠리시아

아 그러고보니 그대로 마녀와 싸우고 있었어 


마법소녀가 아닌데 신기하고 터프해


우이

어? 맨몸으로 싸우고 있었어?


이로하

평범한 아이가 아닌걸까나...


펠리시아

총도 가지고 있었어


별로 효과는 없었지만 말이야


야치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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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비중이 있었는데 사나가 비중이 없는건 그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 때문입니다


뭐 확실히 미카즈키장 애들이 펠리시아 보호자는 맞긴해


그리고 미러즈에서 배틀이나 하는 그 콜라보 스토리 보다는 나은거 같다고 번역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