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자기소개

나...평소부터 방에 짱박혀 있고, 그렇게 얘기할 것도 없어. 게임을 하거나, 게시판 눈팅하는 이야기 같은 거 들어도 재미있지도 않을 테니까...하지만 이런 지금을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 사교적인 사람을 동경하고 있고, 사실은 나도 그렇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자기소개2(소환시 대사)

딱히 자기소개 따위는 필요 없어.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서 너와 내가 만났다는 사실이니까! ...라는 컨셉으로 싸우고 있어, 극혐하지 말아줘...


육성

강화완료

흐흐흐...이거라면 밤새 게임 해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강화완료(레벨최대)

겨우 여기까지 왔어! 어두운 나 따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에피소드 레벨 업

실패만 해왔으니까...내 이야기를 하는 건...부끄러워. 


마력해방1

예전부터 검과 마법의 세계라고 할까...판타지 계열의 장르를 좋아했거든. 그러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존재에는 예전부터 동경을 품고 있었어

마력해방2

소녀 검사라거나, 음모론을 좋아해서 그런 걸까. 마법소녀도 그런 종류라고 생각했거든. 하지만...그건 준에 대한 거니까 망상이 폭주했던 걸지도...

마력해방3

마법소녀가 된 것은 좀 부정적인 이유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았을까나! 일단 이렇게 바뀔 계기도 됐으니까 말이야


마기아 레벨업

24시간 현실도피! 그것도 극에 달하면 기술이 된다니까! 


각성1

응응! 다소는 이 컨셉도 익숙해진 것 같아! 

각성2

그야...컨셉질 하다 보면 허탈하기도 하지. 거짓된 자신일 뿐이니까. 그래도 말이야, 전설을 남기다보면 바뀔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나!

각성3

마녀를 사냥하고 사람들을 지키고, 모두에게 미소를 뿌리며 미소 짓게 해준다! 이 수 많은 나의 활약은 이미 바다 건너편에 전해지지 않았을까! 곧 바뀔 수 있을 것 같아! 부끄럽지 않은 나로!


홈 화면

로그인 (첫 로그인시)

어라, 잠깐 기다려. 벌써 온 거야? 나, 준비 하나도 안 되어있어서...봐봐, 간단하게 컨셉에 몰입할 수도 없고...아아 진짜, 어쩌지...!

로그인 (아침)

우왓, 눈부셔...으으...왠지...아침 햇빛을 쬐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눈 안쪽이 욱신거려...하지만...기분 좋네...조금은 상쾌한 기분이 돼

로그인 (점심)

온라인 게임을 한다면, 사람이 많은 밤 보다는 낮이 딱 좋거든...파티 짜기도 편하고. 아! 이쪽이 어그로 끌게

로그인 (밤)

고, 마워...일부러 학교 프린트 나눠주러 왔구나...공부는 완전 여유로우니까 신경 쓰지마...봐봐, 다른 애들한테도 뒤쳐지지 않고 있으니까

로그인 (심야)

정말...! 이 고닉...매일 밤마다 나타나지, 대체 뭐냐고...똑같은 소리로만 도배하지 말라고..게시물 밀려나지, 로그도 못 읽게 되잖아

로그인 (그 외)

우에에...? 아...아아아! 큰일이다...잠들어버렸어...어...이상한 시간이네...이제 시간 감각이 엉망진창이...흐...게시판에라도 올려두자...

로그인 (AP최대시)

물론 난 준비 완료 됐으니까? 제법 근처에 마녀가 있는 모양이니까 서둘러 퇴치하러 가자! 왜냐면 그게 우리들의 사명이니까! 

로그인(BP 최대시)

아니, 잠깐 기다려봐...뭐야, 끝 없는 미러즈라니...? 그런 곳에 내가 있다간 들켜버려...모두에게 내 본성이 빠짐 없이...


마법소녀 탭1

수, 수상한 사람 전혀 아니니까...편의점 정도는 가끔 나가고...왠지, 갑자기 사이다 같은 거 마시고 싶어지고 그럴 때는...

마법소녀 탭2

PC방에 가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금의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어...그래도...사실은 장소를 바꿔서 히키코모리 짓하고 있을 뿐이지

마법소녀 탭3

거, 위 ...위...아아으...위, 위험해...! 불러 세우려고 했더니...성대가 깜짝 놀라서 굳어버렸어...미안, 무서웠어?

마법소녀 탭4

없어...없어...! 으으으읏! 과자 비축량이 다 떨어졌어! 팝콘 먹으면서 애니 보고 싶었는데...

마법소녀 탭5

짱박혀서 쭉 변하지 않는 나날은 편해, 하지만 말이야...바깥도 좋다는 거는 알고 있어. 즐거움을 나에게 알려준 사람이 있었으니까...

마법소녀 탭6

그, 그러니까 있지...지금에 와서는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마법소녀를 경찰이나 국가권력과 연줄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거든...

마법소녀 탭7

내일 가게는 추억의 장소...준은 새로운 시간을 쥐어준 사람은...세상을 보는 관점은 자신을 둘러 싼 환경에 따라 일변하는 거야. 나는...그걸 잘 알고 있어

마법소녀 탭8

둔하다고 혼나지, 친구 없다고 이상한 애 취급하지...좋아하는 과목만 더 공부하고 싶은데...학교는 나에게 있어 조금씩 방해가 되어갔어

시크릿 대사

이 작품 알고 있어!? 왕도 판타지인데, 전략적인 묘사가 진해서 엄청 좋지? 나는 엄청 좋아해서! 피규어도 모으고 있는데 볼래!? 


퀘스트

퀘스트 개시

이 싸움을 통해서 나는 변하는 거야!

퀘스트 승리1

다행이다, 모두 구한 모양이야!

퀘스트 승리2

이걸로 조금은 가슴을 펼 수 있을까!

퀘스트 승리3

이 노력들이 분명 나를 바꿔가겠지...


마법소녀 스토리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1

나는 소중한 사람을 더럽히려고 했어...!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2

자신이 한 짓에 휘둘리다니 참 우습지...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3

이런 기분이 들 바에는 차라리 만나지를...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4

처음부터 이런 컨셉이었다 생각하면 괜찮아!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5

마법소녀가 사람을 구하다니 당연하잖아!

마법소녀 스토리 선택 대사 6

괜찮아, 괜찮아. 나도 예전엔 초심자였으니까


마법소녀 스토리 1화 종료

고맙다는 말을 들을 줄이야...지금의 나라면, 분명

마법소녀 스토리 2화 종료

과거가 나를 부르고 있어...하지만, 어쩌지...

마법소녀 스토리 3화 종료

결국, 내 안에 계속 있어준 거구나...


전투시

디스크 선택1

응!

디스크 선택2

좋네!

디스크 선택3

셀렉트!

디스크 선택4

스타트!


자신에게 스킬사용

후우~!

아군에게 스킬사용

할 수 있겠어!?

적에게 스킬사용

이게!


아군에게 커넥트 대상으로 선택됨

여긴 맡겨줘!

아군을 커넥트 대상으로 선택함

콤비네이션이네!


공격1

찌릿할 거야!

공격2

기절해도 모르니까!

공격3

맞으면 못 참을걸!

공격4

간다!

공격5

맞~아라!

공격6

거기닷!

공격7

한 번 더!

공격8

부족해~?

공격9

덤이야!

공격10

잠들어!


아군에게 커넥트를 받음

맡겨진 이상은 전력으로!

아군에게 커넥트를 넘겨줌

사양 할 필요는 없으니까!


마기아 사용시 인게임

나라고 좋아서 짱박혀 있지는 않아...너무나도 노이즈가 많으니까! 너도 느껴봐 이 복잡한 기분을! 전부 소용 없지?


마기아 사용시1

나라고 좋아서 짱박혀 있지는 않아...

마기아 사용시2

너무나도 노이즈가 많으니까!

마기아 사용시3

너도 느껴봐 이 복잡한 기분을!

마기아 사용시4

전부 소용 없지?


도플 사용시

보지 말아줘...내가 아냐!


데미지 입음

아앗!

치명적 데미지 입음

으아앗!

사망시

이대로라니...


미사용 대사 1

알고는 있었지만 공상과 현실은 다르지

미사용 대사 2

알아버렸어...아무리 강해지더라도 말이야...의지할 곳을 잃어버리고 쓰러질 정도로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이렇게 간단히 마음에 구멍이 뚫려버릴 나로는 안돼. 그러니까 바뀌어야 해! 의지하지 않는 강함을 얻어야 해!

미사용 대사 3

이 다툼은 반드시 내가 막고야 말겠어! 테이저 건으로 찌릿하고 한 방 저리게 만들어버려서 모두 무력화 시켜버릴 테니까!

미사용 대사 5

이겼다 생각했어? 허상이야



역시 예상은 했지만 플레이어블 미츠네는 준이랑 헤어진 다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