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오늘의 뉴스입니다. 송암구의 택시기사들이 취객을 태우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메꾸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송암구 택시기사연합회는 앞으로 취캑은 택시에 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타서 시트에 토를 해 새 차를 망가뜨려놓는 취객들이 많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데요, 앞으로 취객분들께서는 모두 버스나 자가용을 사용하셔야겠습니다. SBC, 메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