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군정하에서 철도건설의 필요성이 재기되었고 이에 계획은 이미 세워졌으나

이북지방의 사정이 악화되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계획안 실행을 정부에 교통부가 건의했으며 

국회에서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철도는 매천을 지나가지 않습니다. 화천만 지나갑니다

이에 매천시민들은 설움을 느꼈으며 훗날 매천의설움이란 노래의 유래가 됩니다

사리원이랑 화천이랑 너무 가까운게 문제(버스타고 사리원에서 신의주 본선타라 이겁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