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매천시가 송은군을 편입함에 따라 황해남도 송은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송은읍과 북부 사람들은 송은은 송은이라며 반발했고 남부지역 ( 장천, 장전, 남선 ) 사람들은 매천에 들어가는 건 송은의 발전 기회가 많아지는 거라며 찬성했다. 


매천시 내에서도 과연 편입을 해야하는 것인지 의문이 쏟아졌다. 한 극단주의자는 매천의 농촌화라며 깠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천 시민들은 근처 도시와 친해지게 되어 좋다고 생각하고 공단이 생겨 할렐루야라는 분위기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매천과 송은은 본의아니게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