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재령경전철으로 이름을 바꿔달라고 했다. 

사유인 즉슨, 부산김해경전철처럼 출발지와 도착지의 이름을 따 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김종의 송은군수는 “연장으로도 감사한줄 알라”며 반발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