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김근태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고위원 경선 당시 불법선거자금을 썼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었다.


3월 5일

'국회의장 당적금지' 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로써 이만섭 국회의장은 제헌 이래 첫 무당적 의장이 되었다.


3월 8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가회동 가족빌라 물의'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였다.


3월 18일: 교육인적자원부는 고교 보충수업 전면 허용 등을 골자로 한 '공교육 부실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3월 19일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사퇴하였다.


3월 22일: 서울/경기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황사로 인해 휴교에 들어갔다.


3월 23일

김대중-고이즈미 간 한일정상회담이 청와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