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련과 접경하고 있는 나진시에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최전방인 나진시에 군사를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공산주의의 물결을 피해 나진으로 넘어온 백군 러시아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나진시는 두 국가의 사람들이 많으며 영어, 러시아어도 어느정도 통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