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시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후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반공을 위한 공산주의자 색출작업은 물론 나진시와 웅기시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등 각종 생활시설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선봉시 기점으로 북부지대를 군사경비지역으로 지정하여 전시상황에 대비해 해당 지역의 모든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해당지역의 군부대만 주둔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