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복각하면 안되나 어차피 가챠 스킨말고 팔아먹을것도 없으면서 복각에 왜이리 짠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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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_금색_낙타
주기적으로 복각해주면 그게 한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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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_갈색_여우
그럼 스킨 한번 1년 뒤에 복각하면 그 뒤로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저런 스킨 투표 이벤트 아니면 손빨고 있어야하는데 이게 더 비정상이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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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_금색_낙타
*수정됨
복각에 너무 익숙해져서 착각하는 거 같은데 원래 한정 품목은 그 희소성을 무기로 한 번 팔고 끝내는 이벤트성 상품이고 한 번만 팔기 아깝기도 하고 사람들이 원하기도 하니까 복각이라는 게 생겨난 거임. 한정은 원래 흔하지 않아야 가치가 있는 겨.
오히려 님 말마따나 팔아먹을 게 스킨밖에 없기 때문에 이걸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팔아버리면 돈 못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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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_갈색_여우
내가 말할 수 있는건 너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거 뿐임
콜라보면 니가 말한거 인정하는데 그냥 상시가챠에서 나오는 캐릭터 스킨마저 복각 주기적으로 안하는걸 바라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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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_금색_낙타
소비자 입장에서야 복각 자주 해주면 좋지만 그게 회사 입장에서도 좋은 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임.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꼭 환영이라고만 확언할 수도 없는 게, 예전에 한정 상품이라고 판 상품을 얼마 뒤에 복각했다가 한정 판매라고 돈 썼던 유저들한테 고소당해서 패소한 판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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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_밤색_박쥐
그럼 복각은 왜함? 그냥 한정이라고 했으면 아예 다음부터 팔지말던가
유저랑 기싸움하면서 간보다가 슬쩍 한정판매했던걸 복각으로 찔끔찔끔 내놓은게 더 유저 기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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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_금색_낙타
내가 개발자냐? 왜 나한테 화냄? 싫으면 사지 마 그럼 그렇게 안 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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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_밤색_박쥐
화 안냈는데 너가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아님?
그리고 고소당한 사례도 선후가 바뀐거임
한정판매를 복각해서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다시 팔 생각이 있는 물건을 한정이라고 마케팅해서 판게 문제 된거임 애초에 사전적 의미의 한정은 없다고 본다 그냥 마케팅 용어로 겜회사들이 남발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