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깡통인 새끼가

좆논리는 좆논리고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싶은건데???

그냥 일침한번 날리고 끝임?

지가 먼저 깡통이라 찔러놓고 지랄이네 병신이냐?

ㅋㅋ 머저리새끼마냥
말꼬투리 하나씩 잡고 늘어지네
열심히 늘어져봐라 ㅋㅋㅋㅋㅋ

당황스럽노 직접 당한 피해자도 아닌데 무지성으로 안된다, 금지해야한다 하는건 옳고? 애초에 욱일기를 자랑스럽게 내놓고 이거 해도 됩니다 하는 것도 아니고, 니 말대로면 '니가 뭔 상관인데' 라는 말이나 '내 일이니까 신경꺼라' 라는 말은 왜 있음? 내가 저 말에서 마음에 든 건 "특정 집단의 인식이 니 발언의 정당성을 뒷받침한다는 논리로 도망가지마라" 이 부분임. 뒤에 문화이야기라던가 세계 인구 중에서 한국 인구는 일부 밖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리는 별 생각도 안했고 별 공감도 안감. 그저 마음에 들었던 문구 하나 보고 말 한번 잘했다고 맞장구치는게 저 게이 말 모든게 다 옳다 이딴식으로 받아들이는 니가 더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찐따마냥 와! 님 말씀 중 이 부분이 특히나 와닿네요! 이부분 빼고는 개소리같은데 ㅎㅎㅎ 이딴 식으로 반응하랴? 왜 불타는지를 모르겠다 게이야

길을 잃었노 이기야 ㅋㅋ
저기 가서 놀아라

담엔 발렸다고 부계로 안와도 됨 ㅋㅋㅋㅋㅋㅋ
열 받는데 부계로 온다고 뭐 달라짐? ㅋㅋ

그냥 개인적인 의견에 답이 없는거같음
이 의견이 맘에 드는데 니가보기엔 무논리무지성으로 보이고 반대로 니가 생각하는 논리가 타인에겐 무논리무지성으로 보일 수 있다 이말임
저 사람이 구체적으로 이부분 이부분에 비판을 했으면 너는 이부분 이부분이 내가보기엔 이러이러해서 맘에들지 않고 무논리무지성인거 같다 라고해야지 니 의견이 뭔줄도 모르고 무논리무지성이다 라고하면 오히려 너를 이상한놈으로 볼거같음ㅇㅇ

먼저 좆논리란거 인정함. 사실 주제 자체가  팩트 따져가며 논리적으로 가려면 욱일기 논란 하나하나 따질 텐데. 그걸로 키배뜨긴 귀찮아서 쟤 반박을 조물거린 거임.

 먼저 채문게에 저 게이 글에 팝콘 몰린 이유는  근첩이 공지도 안 보고 욱일에 발작한거 사람들이 비웃는게 다임.
  
내 스탠스는 문양 자체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전범 사상이 드러나면서  욱일문양을 쓴다면 그걸 비판하자 쪽임.

 댓글 전반으로는 저 게이가 욱일기에 발기하는거 누가 비꼬면 죄다 "너 그럼 욱일기 그려진 옷 입고 나이많은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어?" 로 빠졌음. 
 그리고 저 근이 문화는 존중의 대상이지 욱일기는 아니고 하길래 근 이중성 비꼴 수 있겠다 싶었음. 거기서 대댓으로 문화상대주의 운운하면서 내 스탠스를 얘기했다. 그리고 그게 먹히겠냐 하는 반박에 대한 말이었다고 보면 된다.
 
 먼저 어르신 부분은 당연하게도 앞부분은 어그로임.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vs 반박의 여지가 있는 논란거리 중립기어 가 되는 부분 에서 저 샛기는 국민정서에 공감 부분만 집중적으로 부각하려 하니까 넌 그 고통을 직접적으로 체험한게 아니라는 점을 들어서 공감보다는 중립기어 쪽이 더 설득력있게끔 보이게 하는 장치였다고 보면 된다.
 두번째 문단인 60 억 중 5천만 소리는  유저 대다수가 한국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인 보편적 정서가 비중이 큰 경우가 많은데도 그 부분을 희미하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한 거.
혹시 물고 늘어지면  썬버스트 문양이 동아시아 일부 제외하면 세계적으로는 그다지 반발되지 않는 점을 팩트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셋업 한 거고.

 이어서 뒷부분의 내용은 근한테서 보이는 이중성 지적하는 평범한 소리를 그냥 포장한 거임.

좆논리니 뭐니 하는데. 사실 근 욕하는 포인트랑 하등 다른거 없다. 
 네가 좆논리와 그에 휩쓸린 병신들이라고 풀발기하는 이유는 또 궁금하네

니가 보기에 무지성으로 동조하는 븅신이고 우만 같아보여도 난 달리 별 할 말이 없다 게이야ㅋㅋㅋ 내가 말주변도 없고해서 내가 평소 긴 글을 읽는지 안읽는지에 대한 증명을 너한테 할 수는 없지만 저 글이 좆논리에 궤변일지언정 저렇게 반박을 하는게 시원하고 좋았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댓글 쓰면서 들여쓰기까지 하는거 보고 놀랬노

특정 집단에게 정당화된다고 그게 논리가 성립하는건 아니다 난 저말이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나도 이중잣대를 가지고 이건 괜찮고 저건 아니고 하지 않았는지 반성한거지 나한테 적용된다고 그게 다른이들한테도 적용될거란 보장도 없고

나도 저런식으로 누군가 싫어하거나 좋아하는거에 내가 무지성으로 그런가?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따라가는 행동을 몇번 했기때문에 저런식으로 다른 관점에서 얘기한 사람이 좋게 보였음

거기에 휩쓸리던 어쩌던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나름대로 재해석하며 의미를 만들고 그게 다른이들에게 말할 정도로 떳떳하고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 의견도 존중할 가치는 있지 않을까?

너가 지적한대로 상대방의 논지를 짚으며 반박->이후 재반박을 통해 서로의 의견에 오류를 시정했다면 더 도움이 되었겠지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에 관한 논란면에서도

글삭튀 뭐노 게이야...

원래 좆논리를 펴는 사람은 정상적인 논리로는 반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좆논리로 반박하는 게 맞음 그런데 그런 테크닉은 일개 댓글에서 배운다고 배워지는 게 아니고 재능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