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오리콘 백서에 따르면 라노베 시장은 2016년 302억엔에서 2020년에 244억엔으로 감소, 2023년 이후로는 150억엔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추정



2. 예전에 라노베 주된 독자층이었던 일본 중학생 1학년~2학년은 라이트노벨을 안보고 "파랑새 문고" 같은 아동문학을 봄 

일본도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었는데 라이트노벨 규모 축소된거랑 비교되게 아동문학 시장은 성장 중 



3. 라이트노벨의 주독차층인 중학생~고등학생이 지금 유행하고 있는 "이세계에서 슬로우라이프" "용사파티 추방되서 힐링라이프" 등 현실세계 개판나서 이세계에서 힐링하거나 재기하거나 하는 이런 소재에 전혀 공감하지 않음



4. 여고생 인기서적 10위 내에 라이트노벨 없음, 남고생 인기서적 10위 내 라이트노벨은 소드아트온라인 딱 하나 

요즘 라이트노벨계에서 유행하고 있는게 악역영애물인데 왜 여고생들이 안보나? -> 악역영애물 자체가 3~40대만 보는 씹덕물이라



5. 대학생은 범주에 안넣는데 순문학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요즘 젊은층 독서패턴은 아동문학 -> 라이트 문예(노벨아님) -> 순문학으로 옮겨간다고 추정




간단요약


1. 일본 라이트노벨 유행이 이세계에서 힐링, 농사, 혹은 육아 등등으로 이세계 전이 힐링물로 흐르거나 악역영애물같은게 유행


2. 중학생들은 이세계 힐링같은 주제같은거 공감안해서 안보고 여학생들도 악역영애물 안봄


3. 30~40대 씹덕후들만 돌려보다보니 라이트노벨 시장 급격히 축소됨



갓이트★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