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십덕겜 스토리 완주해보는데 니케 모더니아 시나리오 잘 만들긴 했더라 

블아도 칭찬 일색이긴 한데 내취향은 니케쪽인듯 

까놓고 단순하게 공주 잃었던 왕자가 다시 공주 구하는 느낌인데 

매번 써먹히는 사골 클리셰라도 여전히 잘 먹히는 거 같음